바트톨가 대통령은 자연재해감소를 위한 아시아 장관들 소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Soltan bin saad al muhairi 카타르 외교부 장관을 만나 면담하였다.
카타르 외교부 장관은 울란바타르가 1992년 이후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것을 축하하며 몽골을 방문하고 있는 것에 감사를 표하였다.
이 자리에서 양국 간 직항 노선 개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직항 노선이 개설되면 양국 간 무역 및 간 민간교류가 활발해질 수 있다는 데 동의하였다.
카타르 외교부 장관의 “카타르 사업가들이 몽골 관광 분야에 대해 관심이 많다”라는 말에 바트톨가 대통령은 “이 분야의 외국인 투자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양국 간 경제, 사회 협력교류를 발전시키는데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서로 동의하고 정치, 문화, 사업 협력교류를 앞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협의하였다.
면담을 마치면서 카타르 외교부 장관은 바트톨가 대통령이 편안한 기간에 카타르를 공식 방문하여 달라고 초청하였다.
[news.mn 2018.7.4.]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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