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을 대표하며 유네스코 산하 특별대표에 임명된 A.Battur가 어제(7.4)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에게 신임장을 전달하면서 유네스코와 몽골의 협력교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몽골 정부와 유네스코 간의 2017~2020년 사이 계획안에 의해 양측 협력교류를 문화, 교육, 과학 등 분야에서 강화할 수 있도록 바트투르 특별대표는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논의하였다.
한편 몽골의 교육 제도에 대한 계획안을 작성하여 울란바타르에서 멀리 떨어진 지방 거주 주민의 교육을 강화하는 사업에 몽골을 포함하는 등 유네스코 측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사무총장은 말하였다.
[ikon.mn 2018.7.5.]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