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위험감소를 위한 아시아 장관들 소회의가 울란바타르시에서 열리고 있다.
오늘 열린 회의에서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감소를 위한 ‘센다이시 협정서’ 내용에 따라 지역 및 국제적으로 자연재해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정부와 민간업체들의 투자와 협력교류가 중요하다는 것과 투자를 어느 분야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세계 총생산 중 48%를 차지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있어 자연훼손, 재해로부터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투자를 유치하고 신기술을 도입하는 등 정부와 민간업체 간의 협력교류를 유지하는데 이번 회의가 도움이 될 것이다. 각국이 자연재해로부터 오는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민간업체에서 지원하는 투자금은 주로 보험, 건설, 사회기반 시설 구축, 정보시스템, 운송, 보건, 교육, 홍보 등에 지출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참석한 모든 국가의 위험감소를 위해 정부 및 민간업체 간의 협력교류를 비롯하여 투자 유치, 성과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 앞으로 더 나은 교류를 위해 어느 부분에 투자가 필요한지 등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medee.mn 2018.7.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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