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나담 행사 개최를 축하하는 축전을 외국에서 바트톨가 대통령, 엥흐볼드 국회의장, 척트바타르 외교부 장관에게 보내오고 있는데 러시아,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카자흐스탄, 인도 등 60개 국가에서 나담 행사 축전을 받은 상태이다. 
미국 국무장관은 척트바타르 몽골 외교부 장관에게 발송한 축전에서 “몽골은 전 세계적으로 모범이 된 국가이며 미국이 몽골과의 협력교류를 더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2018년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러시아의 총리는 후렐수흐 총리에게 인사를 전하면서 “러시아는 몽골과 에너지, 산업, 운송, 신기술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이는 양국 간 정기적인 협력교류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하였다. 
[medee.mn 2018.7.1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