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O) - 캄보디아 직능기관은 조만간 베트남에서 수입된 라면의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캄보디아 주재 베트남 상무부(산업무역부)의 시장보도는 7월 27일 크메르타임스로부터 유럽연합(EU)이 에틸렌옥사이드(EO)를 포함한 일부 베트남 수입 라면을 적발한 뒤 캄보디아 당국은 베트남 라면의 수입에 대한 검사와 차단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 보호, 경쟁 및 사기 방지 총 국장을 맡고 있는 정부 위원인 Phan Oun에 따르면, 이러한 움직임은 일부 EU 국가들이 베트남 국수 종류를 경고 한 후 일어났다.

이 라면이 캄보디아 시장에 들어온 것이 적발되면 KPR 총국이 회수하기 위해 개입할 것이다. 동시에 관세청은 각 지방 세관 당국에 이러한 면 종류를 위험 물품으로 분류하도록 지시할 것이며 당분간 수입 라면에는 에틸렌 옥사이드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증명서가 필요하다. 이에 앞서 독일, 폴란드, 몰타와 같은 일부 EU 국가들은 EU 규정을 위반한 에틸렌옥사이드 금지 물질이 함유되어 베트남에서 수입한 치킨 맛 인스턴트 라면, 카레 맛 인스턴트 라면, 쌀국수 제품을 회수, 또는 반환하라고 경고했다. 

Campuchia sẽ kiểm tra mì ăn liền nhập khẩu từ Việt Nam (plo.vn)

라이프 플라자 인턴기자 홍방국제대학교 - Phuong Uyen (다빈)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