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브렌트유 원유(Brent Crude) 가격은 99.31달러/배럴로 5.5% 하락하여 5.68달러 하락하였다.
한편 산업무역부의 8월 26일 업데이트 자료에 따르면 싱가포르 시장에서 A95 휘발유 가격은 111.05달러/배럴, A92 휘발유 108.1달러/배럴, 디젤(diesel) 유는 149.1달러/배럴이다. 이 가격은 휘발유 품목에서 8월 22일과 비슷하지만 디젤(diesel) 유는 크게 올랐다 (12달러/배럴 인상).
한 석유업계 관계자는 "세계 휘발유 가격이 지난 주 내내 변덕스러운 움직임을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상승 추세에 있다. 싱가포르 시장에서 세계 석유와 완제품 휘발유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 국내의 이 품목의 소매가격이 상승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일정에 따르면 9월 1일은 휘발유 소매가격 조정이지만 9월 2일 베트남의 공휴일과 겹치기 때문에 조정은 9월 5일까지 연기될 수 있다.
석유협회는 9월 1일 대신 휘발유 가격을 통상 주기보다 늦춰 9월 5일에 조정하면 국내 휘발유 소매 가격이 세계 가격 상승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일정 지연이 우려된다. 이것은 석유 사업 상인들이 출처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야기하고 시장 불안감을 야기한다.
9월 1일에 휘발유 가격을 조정하는 것은 기업의 어려움을 줄이며 공휴일을 위한 출처와 서비스 제공에 유리하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외국어 정보 대학교 Thuy Dung (다비)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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