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한 50대 여자는 검은색 물든 지폐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특정 화학물질을 구입하기 위해 1000만 HKD(127만 달러)의 사기를 당했다.

사건은 2018년에 일어났다. 마 모씨는 인터넷으로 두 명의 사기꾼을 알고 있으며 액체를 발라 달러와 같은 크기의 검은색 종이를 정상 지폐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 받았다. 마 모씨는 믿고 구입을 위해 제공된 여섯 개의 은행 계좌로 돈을 송금하기 시작했다. 마 모씨는 자신이 속았다고 의심했을 때 경찰에 신고했지만 사기꾼들은 탈출했다.

1990년대부터 홍콩에는 많은 "검은 돈"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 이것은 새로운 속임수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함정에 빠진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의 사건에서 피해자는 진짜 돈을 돌려받을 수 없었다.

따라서 실제 100달러 지폐는 보호 접착제로 코팅한 다음 아이오딘 알코올 용액에 담근다. 지폐는 건조되면 약간 꺼칠 표면을 가진 포장지처럼 검은색으로 변한다. 그 후 검은색으로 염색된 돈은 100달러 지폐 크기로 잘린 포장지 말뚝에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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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기술 대학교 Ngoc Nhi  (진이)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