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ftech가 인용한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은 곧 듀얼 기능을 갖춘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삼성의 새 디스플레이는 접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슬라이딩이나 확장도 가능해지면서 화면 크기를 늘릴 수 있게 되었다.
CES 2023 전시회는 2023년 1월 5일 개막될 예정이며, ETNews는 삼성이 현재 새로운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한다. 삼성은 이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CES 2023 전시회의 별도 부스에서 제한된 수의 시청자들에게만 선보일 것이다.
Wccftech 보고서에 따르면 기기 기판의 크기는 접을 때 8인치이고 열리면 10인치까지 늘어난다. 확장 시 이 화면은 최대 12.4인치까지 가능해져 휴대폰을 태블릿이나 심지어 노트북으로 효과적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슬라이딩이나 접힐 수 있기 때문에, 제조업체는 많은 투자를 해야 하고 그것의 상용 버전이 높은 가격에 판매된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그것의 완제품이 2,000 달러 이상의 가격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반히엔 대학교 Truc Lam (주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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