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이집트 당국은 아스완 지방에 위치한 고고학 유적지에서 10톤 무게의 고대 파라오 조각상을 훔치려던 3명을 체포하라고 명령하였다. 길이 3m, 너비 1m, 무게 약 10t의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이 조각상은 3,000년 이상 전 제19대 파라오 왕조 시대의 것이다. 필요한 조사와 보고를 수행하기 위하여 고대 유물의 상급 검사관으로 구성된 고고학 위원회가 설립되었다. 1월 8일, 이집트 경찰은 수동 굴착 도구와 대형 크레인을 사용하여 고대 조각상을 훔치려는 용의자 체포하였다. 검찰은 수감자들의 휴대전화를 확인하고 소셜미디어 앱을 통하여 전송된 유물로 의심되는 조각상 영상 등 여러 발굴 활동 영상을 발견하였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반히엔 대학교 Thu Thuy (지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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