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군사적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지역적·세계적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견고한 전략과 정치'를 펼쳤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달성한 합의를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 분은 합의 이행으로 새로운 시대에 북-러 관계를 안정시키고 미래 지향적이며 심오한 계획을 세우겠다고 다짐하였다.
KCNA (조선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최손희 북한 외무상과 라브로프 외무상은 2024~2025년 경제 문화 과학 기술 분야에서 더 큰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단독 회담을 가질 때 교류 계획을 체결하였다. 두 외교관은 또한 양국 관계를 "더 높은 단계"로 전환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사 - Mỹ Phương (지민)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