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228명의 농부가 자살한 마하라쉬트라주.
비디르바 지역이 가장 많았다.
지난 2개월간 610명의 농부가 자살하였으며 이숫자는 그동안 주에서 농부가 자살한 최고 치이다.
힌두 14일자 보도.
(사진) 3년 연속적인 가믐에 처해있는 농업위기에 대처하기위해 비제피당이 이끌고 있는 정부는 상응하는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
2015년은 가장많은 농부의 자살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10월까지 2,590명을 기록하였는데 이수치는 2001년이래 최고치이며 그후 2개월만에 610명이 증가하여
2015년 12월 31일까지의 총계는 3,228에 달하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숫자는 지난해 정부의 노력이 실폐했다는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마하라쉬트라 주는 지난2001년이래 총 20,504명의 농부자살이 기록되어 있으며 그중 주수상 출신지인
비다르바 지역이 2015년 가장 많은 숫자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농부지원 활동가들의 말에 의하면 현제의 일괄적인 지원보다는 원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쪽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습니다.
2008년 부채탕감이 발표됨으로 자살수치는 줄어들었지만 2011년이후 후속조치는 취해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자살은 증가할것이라는 전망이며 지난 6월.9월에 75페센트의 강우량이 줄었습니다.
지난12월 주수상은 10,512 cror(약 미화 16억불)지원을 발표하였고 부채탕감에 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지난 수요일 파드나비스 주수상은 중앙정부 수상 나렌드라 모디의 곡물보험 정책수립에 감사를 표했고
이정책은 3년내에 50프로 이상의 농부가 혜택을 받을것이고 90프로의 돈을 정부로부터 받는데 추수단계
뿐만 아니라 그전 단계도 보험대상에 포함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마하라쉬트라주의 지난 3.4년 최악의 기후는 농토의 황폐내지 많은 손실을 가져다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