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힌두
오로빌 주민들은 지난 일요일 불을 지피고 창립 48주년 기념행사를 치루었습니다.
이번행사는 문화.정신세계.오로빌을 주제로하는 일련의 행사 였습니다.
1968년 같은날 오로빌이 정식으로 형성되었으며 오로빈도의 정신적 동반자인 미라알파사(불란서 여성)
에 의해 창립되었는데 오로빌에서는 The Mother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주) 오로빌은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국민들이 공동체 생활은 한다는 세계유일한 곳으로써
이미 전세계에 알려져 있으며 폰디체리 특별구 이웃에 있는 타밀라두 주에 위치하고 있다.
인도 정신적 지도자 오로빈도가 창시했고 그를 이은 불란서 연인 동반자가 기초를 닦았다고 한다.
현제 한국인 4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중국인이 최근 급성장한데 반하여
일본인은 성장세가 느리다고 한다. 불란서.독일. 미국.호주인들이 비교적 많다.
사진 뒷쪽 성전같은 곳은 들어갈때 입구에서 신발을 벗어야하고 실내에서는 숨쉬는 것 외에는 소리를
낼수가 없고 20-30분간 앉아서 명상한후 떠난다고 한다.
경험을 해보니 소리를 전혀낼수 없는 분위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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