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일본정부가 캄보디아에 아스트라제네카 33만 2천회분을 기증했다. 23일 오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기증식에 훈센 총리가 참석했다.

 

일본이 기증한 33만 2천회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23일 밤 캄보디아 프놈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일본 정부는 캄보디아에 일본이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백만회분을 기증할 것을 약속했다. 일본은 백신 기증을 포함한 5천만불 상당의 의료 장비, 병원 보수개선 등을 지원했다.

 

 

캄보디아는 현재까지 1천 8백만회분 코로나 백신을 받았다. (6백 20만회분 시노팜, 1천 50만회분 시노백, 65만 6천회분 아스트라제네카)

 

 

한편, 미국 정부는 지난 23일 주캄보디아 미국 대사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캄보디아에 1백만 회분 이상의 존슨앤존슨 백신을 기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공평하고 분배하는 코백스 퍼실리티(COVAX)를 통해 기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캄보디아는 3월부터 백신 접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4개월만에 목표치인 1천만명 중 645만 4601명이 접종을 완료해 62% 를 넘겼다. 정부의 국가백신접종계획에 의해 11월 말 목표치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정인솔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25 캄보디아 캄보디아, 지뢰 “제로” 프로젝트, 일주일 만에 1600만 달러 모금 뉴스브리핑캄.. 22.07.21.
824 캄보디아 청년과 청소년, 비닐 사용 거부 4R 캠페인 전개 뉴스브리핑캄.. 22.07.21.
823 캄보디아 캄보디아인민당, 공정한 선거 위해 여야협력 요청 뉴스브리핑캄.. 22.07.20.
822 캄보디아 꿀렌 코끼리 숲 보호구역 생태관광 프로그램 뉴스브리핑캄.. 22.07.20.
821 캄보디아 프놈펜 항구, 상반기 비즈니스 성과 ‘양호’ 뉴스브리핑캄.. 22.07.20.
820 캄보디아 쁘렉끄담 다리 보수공사로 일부 차로 임시폐쇄 뉴스브리핑캄.. 22.07.19.
819 캄보디아 중국인 9명, 캄보디아에서 마약 밀반출 혐의로 재판 뉴스브리핑캄.. 22.07.19.
818 캄보디아 캄보디아, 전자, 자동차 산업 강세 뉴스브리핑캄.. 22.07.18.
817 캄보디아 EPL 출신 마커스 하버, CPL1서 최다득점 기록 뉴스브리핑캄.. 22.07.18.
816 캄보디아 오미크론 하위변이 확산, 정부 백신 추가 접종 독려하나 PCR 비용 너무 비싸 뉴스브리핑캄.. 22.07.14.
815 캄보디아 ‘폭우주의보’ 4번 국도 침수…14일 운행 일부 재개 뉴스브리핑캄.. 22.07.14.
814 캄보디아 욱 쓰레이몸, 2022 월드게임 페탕크 금메달 획득 뉴스브리핑캄.. 22.07.14.
813 캄보디아 태양열, 풍력으로 전력 비용 절감 시급 뉴스브리핑캄.. 22.07.14.
812 캄보디아 CSX, “책무성 및 전문성 향상” 기업공개 격려 뉴스브리핑캄.. 22.07.14.
811 캄보디아 캄보디아, 2022 상반기 관세 수익 12억 달성 뉴스브리핑캄.. 22.07.14.
810 캄보디아 훈센총리, “80억 세계인구 문턱… 긍정적인 일” 뉴스브리핑캄.. 22.07.12.
809 캄보디아 국토부, 미개통 프놈펜-시아누크빌 고속도로 사고 잇달자 ‘이용 전면 금지’ 뉴스브리핑캄.. 22.07.12.
808 캄보디아 전자담배 단속 범위 확대 및 강화 뉴스브리핑캄.. 22.07.12.
807 캄보디아 악질 중국인 운전자, 오토바이 충돌 후 10M 끌어 ‘목숨 위태’ 뉴스브리핑캄.. 22.07.12.
806 캄보디아 ‘빠르게 퍼지는’ 오미크론 하위변이 BA.4, BA.5 캄보디아도 왔다 뉴스브리핑캄.. 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