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레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캄보디아가 기증을 받거나 구매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중 760만회분이 이번 달에 캄보디아에 도착할 예정이다. 훈센 총리는 18세 미만 코로나19 백신 접종 캠페인 안내의 자리에서 이와 같이 밝히며, 760만회분의 백신 중 100만회분은 중국의 원조 백신으로 프놈펜 국제공항에 이미 도착했다고 말했다. 또한 존슨&존슨 백신, 일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영국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1만5천회분, 시노백 5백만회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캄보디아는 전국민 1600만명의 80%에 해당하는 백신 접종대상 국민 1,300만명용 2,650만회분의 백신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 현재까지는 총리는 영국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공항에서 직접 맞이하기도 했다. 총리는 우방국이 지원하는 백신들에 대해 큰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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