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슈넛과 캄폿후추가 알리바바 판매용 캄보디아 농산품으로 선정됐다▲캐슈넛과 캄폿후추가 알리바바 판매용 캄보디아 농산품으로 선정됐다

 

지난 8월 3일 캄보디아 경제재정부의 기업가정신개발기금(EDF)은 캄보디아산 캐슈넛과 지리적 표시(GI) 인증을 받은 캄폿 후추의 공급업체들이 곧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바바(Alibaba.com)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판매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DF사무국의 찌어 꼭홍 이사는 8월 3일 알리바바측과 온라인 회의를 주재하여 물류, 통관 절차, 통관 절차를 원활하게 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수출 촉진을 위해 정부와 협력한 경험, 현지 NGO인 캄보디아기업가개발(CED)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중국 고객을 위한 엄선된 제품을 디지털 마케팅하는 방법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회의 후 캐슈넛과 GI 브랜드 후추를 시범 상품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분 팔라 EDF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는 선택된 2개의 환금작물의 수출량은 높았기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알리바바는 캄보디아가 상품을 그 플랫폼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했다. 캄퐁톰(Kampong Thom) 남서부의 캄퐁 스바이(Kampong Svay) 지역에 있는 쩨이 섬보 캐슈넛 가공 공장의 소유주인 라이 후엇은 플랫폼에서의 테스트를 통해 캄보디아 캐슈넛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국제 무대에서 명성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응온 라이 KPPA(캄폿 후추 홍보 연합) 회장도 이러한 움직임을 환영했다./정인휴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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