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정부는 국경 봉쇄가 해제되면서 돌아오는 이주 노동자들을 대비해 캄폿 주에 이들을 위한 격리 및 치료 장소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캄폿 주는 대거 돌아올 이주 노동자들을 위한 격리장소를 준비했다.

 

이에 차오타이 캄폿 주지사는 캄보디아 노동자 1만여 명이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며 약 4천개의 병상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캄보디아로 돌아오는 이주 노동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많이 감염되어 있어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의 지시에 철저히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엄혜정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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