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무닌치응 크메르엔터테이먼트(KE) CEO와 앤서니 갈리아노 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이 지난 3일 캄보디아 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완무닌치응 크메르엔터테이먼트(KE) CEO와 앤서니 갈리아노 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이 지난 3일 캄보디아 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크메르엔터프라이즈(이하 KE)와 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가 캄보디아 내 중소기업 및 기업인들의 지속 가능한 기업 생태계 구축 촉진을 위하여 파트너십을 맺었다. 완모닌치응 KE CEO와 앤서니 갈리아노 암참 회장은 지난 3일 위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갈리아노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캄보디아 경제 혁신과 부가가치 창출을 이끄는 기업들을 육성하고 생기 있는 기업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는 상호 협력관계가 더욱 공고해졌다. 이를 계기로 공동 주관행사, 교육 워크샵 및 세미나, 비즈니스 매치메이킹 등 다양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미국이 지닌 사업에 대한 역량강화 멘토링 및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KE와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전반적인 발전을 지원하여 캄보디아 시장과 경제 발전에 필요한 전문지식 및 정보망 등의 자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완모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암참의 새로운 파트너가 된 것은 캄보디아 기업활동을 촉진하는 KE의 비전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캄보디아는 과학기술혁신부가 올해 5월 말 중소기업법 초안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해 해당 안건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다./문다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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