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법원 판결에 따라 해산된 캄보디아구국당(CNRP)의 끔소카 전 총재는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개별 정당이나 정치운동에 대해서 전혀 연루된 바 없다고 재차 부인했다.

 

끔쏘카, 작년에 법원 심리를 위해 출석

 

9월5일 끔소카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2월7일 변호인단이 공개한 서한을 게시하여 특정의 이기적인 개인, 단체 및 정당이 정치적으로 끔소카의 이름과 사진을 유용했다고 밝혔다. 특히 삼랑시 전 CNRP 지도자가 구성한 망명정부와 거리를 두면서 “변호인단의 진술이 끔소카의 입장을 대변한 것임을 대중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지방선거와 총선을 앞두고 전직 CNRP 당원들이 결성한 정당에서 인기몰이를 위해 끔소카의 이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멩쏘피어리 변호사는 해당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법적조치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오짠로앗 캄보디아개혁당(CRP) 총재는 정치적으로 그의 이름이 사용되더라도 이는 끔소카의 영향력을 반증함에 따라 그에게 이익이라고 말했다. 그렇더라도 CRP는 정당의 이익을 위해 그의 이름을 사용한 적이 없으며 끔소카의 권리를 존중한다고 강조했다./LYS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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