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프춤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의식을 치르고 있다

 

캄보디아 보건부가 다가오는 프춤번 축제 기간 동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특별 안전지침을 발표했다.

 

맘분헹 보건부 장관은 가족 모임과 지역이동, 식품에 대한 일관적인 3예방 3금지 실천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경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족 모임의 경우, 같은 집에 거주하는 가족을 제외한 다른 가족 구성원(친척)이 모일 수 없다. 지역간 이동의 경우 개인차량을 이용해야 하며 대중교통 이용을 최소화해야 한다.

 

식품의 경우, 세척된 깨끗한 조리기구 사용과 운반 시 적절한 단열성 보존용기를 사용해 식중독을 예방해야 한다.

 

노운 땅 스님은 사찰 관계자들이 프춤번 행사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사찰 내부 정리 및 지형 평탄화, 기도 장소 정비, 제공할 음식을 준비하는 등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문다슬 번역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65 캄보디아 캄보디아 공공 장소에 백신 접종 부스 설치 뉴스브리핑캄.. 22.04.29.
664 캄보디아 꺼꽁주 다라쌋꼬 국제공항, 시험 비행 실시 뉴스브리핑캄.. 22.04.28.
663 캄보디아 훈센, 크메르 신년 행사 후 3차 접종 촉구 뉴스브리핑캄.. 22.04.28.
662 캄보디아 캄보디아 초등교육에 대한 인식 제고 뉴스브리핑캄.. 22.04.28.
661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바칸탑, 복원 완료 임박 뉴스브리핑캄.. 22.04.27.
660 캄보디아 프놈펜-시아누크빌 고속도로 건설 90% 완료 뉴스브리핑캄.. 22.04.27.
659 캄보디아 연휴 지나도 주말 관광객 30만 명, 회복세 확인 뉴스브리핑캄.. 22.04.27.
658 캄보디아 캄보디아, 미국 전기차 생산업체 진출 환영 뉴스브리핑캄.. 22.04.27.
657 캄보디아 RAC 총장, “쓰레기장에 CCTV 설치해야”…, 범칙금·과태료 강화 촉구 뉴스브리핑캄.. 22.04.27.
656 캄보디아 캄보디아, 3차 미접종자 공공장소 입장 불가 뉴스브리핑캄.. 22.04.27.
655 캄보디아 캄보디아, 2018년부터 말라리아 사망자 0명 뉴스브리핑캄.. 22.04.27.
654 캄보디아 보건부, 캄보디아 뎅기열 확산 주의 뉴스브리핑캄.. 22.04.27.
653 캄보디아 총리 :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 하루 10만달러 지출 줄여 뉴스브리핑캄.. 22.04.27.
652 캄보디아 ‘살 사람이 없다’ 캄보디아 농민들, 망고 30톤 버려 뉴스브리핑캄.. 22.04.27.
651 캄보디아 5월 초까지 홍수 계속될 가능성 높아 뉴스브리핑캄.. 22.04.27.
650 캄보디아 캄보디아 전국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뉴스브리핑캄.. 22.04.27.
649 캄보디아 캄보디아 마을 보안대, 선거 기간 평화와 질서 유지 뉴스브리핑캄.. 22.04.27.
648 캄보디아 2021년 외국인 직접 투자 11.2% 급증 뉴스브리핑캄.. 22.04.27.
647 캄보디아 이탈리아 지원 백신 100만 회분 공항에 도착 뉴스브리핑캄.. 22.04.26.
646 캄보디아 캄보디아 ‘최빈국’ 졸업, 2027년에 가능할까 뉴스브리핑캄.. 2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