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가 프랑스에서 양봉 코스를 수료했다▲안젤리나 졸리가 프랑스에서 양봉 코스를 수료했다

 

헐리우드 스타 안젤리아 졸리는 Guerlain(겔랑, 프랑스 유명 향수, 화장품 및 스킨 케어 하우스)과의 파트너쉽의 일환으로 꿀벌 보호와 여성 교육에 대한 중요성 인식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겔랑의 홍보대사로 활동한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해 겔랑과 유네스코의 협력사업으로 시작한 ‘여성 양봉가 기업 정신 프로그램’을 위한 대사로 선정되었고 양봉에 대해 더 많이 배우며 프랑스에서 해당 과정을 수료하기까지 했다.

 

올해 46세인 안젤리나 졸리는 조만간 캄보디아에 입국해 섬로웃 지역에서 다음 Women for Bees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며, 이를 PEOPLE지에서 단독 보도하게 된다. 안젤리나 졸리는 섬로웃 지역은 캄보디아에 자신의 집이 있는 지역이라고 하며, 프로젝트는 유네스코와 함께 협력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0년부터 다양한 인도적 활동을 하며 오랫동안 여성의 권리를 옹호하며 캄보디아를 방문했던 졸리는 이 이런 활동이 낙수효과를 낳고 있다며 "교육받은 여성은 다른 사람들을 교육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졸리와 겔랑은 모두 Women for Bees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전념하고 있으며, 그리스, 핀란드, 프랑스를 비롯한 4곳에서 꿀과 로열 젤리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했다./정인휴 번역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45 캄보디아 캄보디아, 인도에 FTA 가속화 촉구 뉴스브리핑캄.. 22.04.26.
644 캄보디아 FTB, 신사옥 ‘FTB 타워’ 기공식 열려 뉴스브리핑캄.. 22.04.26.
643 캄보디아 비경제특구(Non-SEZ) 투자, 236% 증가 뉴스브리핑캄.. 22.04.26.
642 캄보디아 프놈펜 뽀싸엔쩨이 지역서 물 부족 현상 심각 뉴스브리핑캄.. 22.04.20.
641 캄보디아 캄보디아 1분기 고무 수출액 9900만 달러로 증가 뉴스브리핑캄.. 22.04.20.
640 캄보디아 보건부, 불법 성기능제 판매 금지 뉴스브리핑캄.. 22.04.20.
639 캄보디아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프놈펜 스카이 라인 뉴스브리핑캄.. 22.04.20.
638 캄보디아 1분기 한-캄 교역량 22.8% 증가 뉴스브리핑캄.. 22.04.20.
637 캄보디아 UN, 2024년 캄보디아 최빈국 ‘탈출’ 심사 뉴스브리핑캄.. 22.04.20.
636 캄보디아 캄보디아 경제 다각화, 자동차, 전자 제품 부문 우선시 뉴스브리핑캄.. 22.04.20.
635 캄보디아 캄보디아서 몰누피라비르 판매량 급격히 감소 뉴스브리핑캄.. 22.04.20.
634 캄보디아 1월-3월 캄보디아 무역규모 131억 달러로 9.1% 증가 뉴스브리핑캄.. 22.04.20.
633 캄보디아 코로나19 캄보디아 빈곤율 17.8%로 증가 뉴스브리핑캄.. 22.04.20.
632 캄보디아 캄보디아 1분기 수출 25.7% 증가…, 경제 회복 탄력 뉴스브리핑캄.. 22.04.20.
631 캄보디아 캄보디아-태국, 쫄츠남 연휴 끝나고 돌아가는 불법 노동자 단속 강화 뉴스브리핑캄.. 22.04.20.
630 캄보디아 내달 12~13일 아세안-미국 정상회담 워싱턴DC서 개최 뉴스브리핑캄.. 22.04.20.
629 캄보디아 시하눅빌주, 뿌레아타옹과 니엉니억 동상 뉴스브리핑캄.. 22.04.20.
628 캄보디아 촛불당, 삼랑시 귀환 선언에 곤혹스러운 제1야당 뉴스브리핑캄.. 22.04.20.
627 캄보디아 쫄츠남 연휴를 통해 코로나19 집단면역 수준 진단 뉴스브리핑캄.. 22.04.20.
626 캄보디아 캄보디아 소매업 1분기 반등 성장 뉴스브리핑캄.. 2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