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방부가 올해 들어 3만 명이 넘는 불법 노동자가 강제 추방되었다고 밝혔다. 적발된 30,343명의 불법 노동자 중 대부분이 태국-미얀마, 태국-캄보디아 국경 지역인 치앙마이, 탁, 깐짜나부리, 짠타부리에서 붙잡혔다.

 

캄보디아-태국 국경 삼림지대에서 불법 밀입국을 하다 적발된 캄보디아인들캄보디아-태국 국경 삼림지대에서 불법 밀입국을 하다 적발된 캄보디아인들

 

국방부 대변인 딴뜨라와닛 장군은 국경 지역 불법 월경, 마약 밀매, 인신매매 등의 단속 강화를 위해 군부가 경찰, 당국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으며, 불법 월경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거치지 않은 이들을 고용하는 것은 위험한 감염 사태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31일, 태국 탁 주에서는 나레수안 특수부대와 매솟 지구대가 매솟 탐본 타 사이루앗의 한 리조트에서 31명의 불법 노동자들을 체포했으며, 쁘라쭈압키리칸의 무앙에서도 또 다른 불법노동자 45명과 브로커 5명이 붙잡혔다./KYR번역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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