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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시청은 시내 버스 이용이 생활비를 줄이는 데 일조하고, 안전한 이동을 보장할 거라며 시민들에게 시내 버스 서비스를 다시 이용할 것을 장려하고 있다. 까읏 체 프놈펜시 부시장은 예전에는 하루 3만 명에 육박했던 버스 이용객이 급격히 줄어들었다며, 현재 하루 약 7000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시장은 “사람들에게 다시 버스를 이용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인해 세계는 유가 상승이라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버스 이용이 교통사고 감소에도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청은 더 많은 버스 노선을 확장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놈펜 시내 버스는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되는 시립 대중 교통 시스템이다. 티켓은 편도 1,500리엘이지만 승려, 노인, 장애인, 의류 노동자, 학생 및 키 1m 미만의 어린이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현재 가장 붐비는 노선인 1~4번 노선만 운영되고 있다(전체 노선의 30%). 시청에서는 크메르 신년 연후 직후에 더 많은 노선의 운행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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