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7

 

지난 3월 25일 캄보디아 몬돌끼리에서 새로 태어난 아기 코끼리의 이름은 ‘치 뻿’이다. ‘뻿’은 ‘다이아몬드’라는 뜻의 크메르어인데, 코끼리보호NGO 젬마 블록 대표는 이 아기코끼리가 ‘귀중하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몬돌키리 환경청 께오 소페악 청장은 이 코끼리는 이례적으로 아버지는 야생코끼리, 어머니는 집코끼리라고 설명하며, 몬돌끼리 주 당국과 푸농 원주민들은 다 함께 23개월 3일(임신 기간) 동안 아기코끼리를 기다렸다고 말했다. 캄보디아에는 400~600마리의 아시아 코끼리가 있으며 대부분은 카다몸 산맥, 톤레삽 북부 고원, 몬돌키리 동부 고지대에 살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캄보디아에서는 엄격한 법 집행으로 인해 야생 코끼리 밀렵 범죄가 급격히 감소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05 캄보디아 캄보디아, 아동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100% 웃돌아 뉴스브리핑캄.. 21.10.28.
504 캄보디아 ‘위드 코로나’, ‘뉴노멀’에 캄보디아 물류업 등 화색 뉴스브리핑캄.. 21.10.28.
503 캄보디아 캄보디아 2022년 예산안 책정…, 첫 국채 발행 뉴스브리핑캄.. 21.10.28.
502 캄보디아 보건부, 코로나19 완치자 자택격리 면제 뉴스브리핑캄.. 21.10.28.
501 캄보디아 외국인도 캄보디아 땅을 소유할 수 있습니까? 뉴스브리핑캄.. 21.10.28.
500 캄보디아 압사라 당국, 앙코르 유적공원 위험 수목 관리 강화 뉴스브리핑캄.. 21.10.28.
499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s, 프놈펜 시 및 전국 14개 주 홍수주의보 발령 뉴스브리핑캄.. 21.10.28.
498 캄보디아 前프놈펜시장, 정부 고위 장관 취임 뉴스브리핑캄.. 21.10.28.
497 캄보디아 프놈펜 시, 문화유산 건축물 조사 실시 뉴스브리핑캄.. 21.10.28.
496 캄보디아 캄보디아 U23 축구팀, 홍콩에 4대2로 승 뉴스브리핑캄.. 21.10.28.
495 캄보디아 캄보디아 백신 접종률 전 세계 6위 뉴스브리핑캄.. 21.10.28.
494 캄보디아 쁘렉트나옷 강 수위 올라, 프놈펜 홍수 방지 조치 실시 뉴스브리핑캄.. 21.10.28.
493 캄보디아 베트남 휴양지 푸꾸옥 섬 11월부터 관광객 맞이 준비 뉴스브리핑캄.. 21.10.28.
492 캄보디아 중증 코로나 캄보디아교민, 최초 에어앰뷸런스 한국이송 뉴스브리핑캄.. 21.09.30.
491 캄보디아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 퇴보, 2021년 2.2% 성장 전망 뉴스브리핑캄.. 21.09.30.
490 캄보디아 캄보디아 불교 단체, 프춤번 행사 취소 촉구 뉴스브리핑캄.. 21.09.30.
489 캄보디아 2022년도 캄보디아 최저임금 194달러로 확정...2달러 상승↑ 뉴스브리핑캄.. 21.09.30.
488 캄보디아 캄보디아 캐슈넛 매출 급증 뉴스브리핑캄.. 21.09.30.
487 캄보디아 프춤번 이후 전직원 대상 코로나 검사 필수 뉴스브리핑캄.. 21.09.30.
486 캄보디아 캄보디아 전국 중고등 재개교 순항... 학생 1백만명 대면 수업中 뉴스브리핑캄.. 2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