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3a1373

 

훈센 총리는 그동안 시행해 온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고,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여부는 국민이 개개인이 스스로 결정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했다. 그러나 에어컨이 설치된 사무실, 회의실 또는 영화관과 같은 밀폐된 환경에서는 여전히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총리는 4월 26일 오전 대국민 특별 음성 메시지를 통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발표했다. 이에 공원, 관광 명소 또는 휴양지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선택 사항이 되었다. 한편, 혼잡한 장소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의심 사례가 있는 곳과 같은 특정 지역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지만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는 없어진 것이다. 몇 달 전 캄보디아에서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정점에 달한 이후, 4월 25일에 처음으로 단 2건의 감염건을 기록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45 캄보디아 캄보디아 1분기 고무 수출액 9900만 달러로 증가 뉴스브리핑캄.. 22.04.20.
444 캄보디아 프놈펜 뽀싸엔쩨이 지역서 물 부족 현상 심각 뉴스브리핑캄.. 22.04.20.
443 캄보디아 비경제특구(Non-SEZ) 투자, 236% 증가 뉴스브리핑캄.. 22.04.26.
442 캄보디아 FTB, 신사옥 ‘FTB 타워’ 기공식 열려 뉴스브리핑캄.. 22.04.26.
441 캄보디아 캄보디아, 인도에 FTA 가속화 촉구 뉴스브리핑캄.. 22.04.26.
440 캄보디아 캄보디아 ‘최빈국’ 졸업, 2027년에 가능할까 뉴스브리핑캄.. 22.04.26.
439 캄보디아 이탈리아 지원 백신 100만 회분 공항에 도착 뉴스브리핑캄.. 22.04.26.
438 캄보디아 2021년 외국인 직접 투자 11.2% 급증 뉴스브리핑캄.. 22.04.27.
437 캄보디아 캄보디아 마을 보안대, 선거 기간 평화와 질서 유지 뉴스브리핑캄.. 22.04.27.
» 캄보디아 캄보디아 전국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뉴스브리핑캄.. 22.04.27.
435 캄보디아 5월 초까지 홍수 계속될 가능성 높아 뉴스브리핑캄.. 22.04.27.
434 캄보디아 ‘살 사람이 없다’ 캄보디아 농민들, 망고 30톤 버려 뉴스브리핑캄.. 22.04.27.
433 캄보디아 총리 :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 하루 10만달러 지출 줄여 뉴스브리핑캄.. 22.04.27.
432 캄보디아 보건부, 캄보디아 뎅기열 확산 주의 뉴스브리핑캄.. 22.04.27.
431 캄보디아 캄보디아, 2018년부터 말라리아 사망자 0명 뉴스브리핑캄.. 22.04.27.
430 캄보디아 캄보디아, 3차 미접종자 공공장소 입장 불가 뉴스브리핑캄.. 22.04.27.
429 캄보디아 RAC 총장, “쓰레기장에 CCTV 설치해야”…, 범칙금·과태료 강화 촉구 뉴스브리핑캄.. 22.04.27.
428 캄보디아 캄보디아, 미국 전기차 생산업체 진출 환영 뉴스브리핑캄.. 22.04.27.
427 캄보디아 연휴 지나도 주말 관광객 30만 명, 회복세 확인 뉴스브리핑캄.. 22.04.27.
426 캄보디아 프놈펜-시아누크빌 고속도로 건설 90% 완료 뉴스브리핑캄.. 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