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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스와이리응 지방 당국은 지난 2일 베트남 국경에서의 돼지와 돼지고기 제품의 밀수를 방지하라는 강력한 지시를 내렸다. 현지 언론에서는 하루 최소 300마리의 돼지가 캄보디아 스와이리응과 쁘레이벵 지역을 통해 밀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가축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베트남에서 돼지와 돼지고기를 불법적으로 운송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캄보디아 가축 사육자 협회 스룬 뻐으 회장은 최근 단속이 매우 효과적이었고 축산업자들도 이런 조치를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생돼지고기 뿐만 아니라 닭, 소, 버팔로 밀수도 일어나고 있어, 이 지역 농민들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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