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COVAX, 유니세프, WHO와 협력하여 캄보디아 왕실에 화이자 백신 200만 도즈를 기부했다. W. 패트릭 머피 주캄보디아 미국 대사는 “미국은 보건 안보 달성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며 이번 기부를 통해 미국은 캄보디아 국민의 건강, 복지에 대한 오랜 약속을 재확인하였다.”라고 말했다. 미국은 현재까지 총 300만 회분 이상의 백신을 지원했다. 미국의 노력은 텔레비전, 소셜 미디어, 라디오, SMS 메시지 및 광고판을 통해 위험 커뮤니케이션 자료를 통해 천만 명 이상의 캄보디아인에게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