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국인 투자자가 사업 파트너를 속인 혐의로 프놈펜 지방법원에 기소됐다. 법원에 따르면 사기 혐의로 고소된 중국인은 투자자 왕칭강(42)으로 밝혀졌으며 피해금액은 약 100만 달러이다. 그는 형법 377조, 378조, 626조, 627조에 따라 “사기와 위조” 2가지 혐의로 기소되었다.
왕씨를 고소한 사업파트너는 2021년에 회사 합작 사업을 한다는 명목으로 약 100만 달러를 속이고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유죄가 확정되면 왕씨는 3년의 징역형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