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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UNICEF) 캄보디아는 6월 15일 정신 건강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I Feel Better When…”이라는 주제의 캠페인은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USAID 캄보디아가 자금을 지원하고 TPO 캄보디아 및 아동 헬프라인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캠페인은 비디오 영상을 통해서 젊은 캄보디아인들이 정신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스포츠, 우정, 창의적 활동 등의 긍정적인 대처 메커니즘을 구현하도록 한다. 이를 위해 3개월간 온라인을 통해서 젊은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인식을 높이고 조언과 지침을 제공한다.

 

유니세프의 이러한 움직임은 청소년의 45%가 팬데믹 기간 동안 자신의 안전에 대해 걱정하고, 16%는 위기가 시작된 이후 더 불안하거나 우울감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에 따른다. 즉, 학교시설의 휴교와 제한은 긍정적인 사회적 상호작용을 차단했고 가족은 엄청난 사회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했으며, 이 모든 것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결국 기존에도 있던 정신 건강 위기 상황은 팬데믹과 더불어 더욱 악화된 셈이다.

 

따라서 유니세프는 이러한 문제를 코로나19 복구 의제의 최전선에 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개발하기 위해 참여한 젊은 캄보디아인들은 가난이나 부모의 부재가 정신 건강 악화의 주요 원인이며 친구와 이야기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푸는 좋은 방법이라고 믿었다. 이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캠페인은 낙인을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우선시하는 데 꼭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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