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지난 12일 공식 발표를 통해 프놈펜에 있는 모든 공립, 사립학교에 아세안 정상회담이 개최되는 11월 10일(목), 11일(금), 12일(토)에 임시 휴교할 것을 지시했다. 발표된 공문에는 “제40차 및 41차 아세안 정상회담이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프놈펜에서 개최됨에 따라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프놈펜 관내 모든 공립, 사립학교에 3일 동안 임시 휴교할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11월 21,22일 양일간 예정되었던 캄보디아 수능 시험 일정도 2주 연기되었다. 변경된 수능시험 일정은 12월 5,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