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교통 당국이 프놈팬-시아누크빌 고속도로 내에서 셀카를 찍는 것이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교통경찰과 반하와리 대령은 고속도로의 다른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도로 위에서 셀카를 찍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그는 차량을 정차해야할 경우 휴게소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고속도로 비상차선에 주차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교통 당국은 프놈펜-시아누크빌 고속도로 이용 시 항상 안전에 주의하고 제한 속도를 초과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