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방 정부와 모든 이해 관계자가 환경 문제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서 국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오염을 줄이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도록 촉구했다.
10월 19일 “환경보호”에 관한 워크숍에 부처 산하 기관 대표 20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조치를 검토 및 논의하고 미래 이니셔티브를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날 싸으쏘피읍 차관은 “대도시의 도시 지역은 생성되는 고형 폐기물의 양이 증가하고 토양과 공기의 질이 저하되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소음 공해, 교통 혼잡, 에너지 수요 증가, 녹지 공간 부족으로 인해 모든 수준의 기관과 민간 부문 개발 파트너가 함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싸으쏘피읍 차관은 지방 정부와 기관이 도전과제를 파악하고 영향을 줄이는 전략적 계획을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환경 보호의 효과적인 구현을 위해 모든 수준의 이해 관계자가 문제를 파악해서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를테면 환경(물, 토지, 공기)의 질 모니터링, 오염 통제, 오염 영향 평가라는 세 영역에 초점을 두고, 전문가들을 통해 공장을 포함한 많은 곳에서 정기적으로 오염 수준을 모니터링하고 유해 폐기물 수준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해야 한다.
씨엠립주 환경청 순꽁 국장은 워크숍을 통해 지방 정부의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었다. 이에 따르면 씨엠립은 폐기물 관리 문제에 직면해 있다. 매립지가 부족하여 증가하는 도시 인구의 수요를 맞출 수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아직 12개 지구 모두로 서비스가 확대되지 않았기 때문에 폐기물의 효과적인 운송 및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순꽁 청장은 “현재의 매립지는 적합하지 않아서 새로운 시설의 설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