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 장관 사켕이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은 캄보디아와 미국 양국의 관계 개선 및 협력 증진의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 미대통령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모든 국제 리더들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전했다.
주캄보디아 미국대사관 패트릭 머피 대사는 미대통령의 방문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에 응해준 캄보디아 관계 당국에 감사를 표하며, 의장국인 캄보디아가 주최하는 아세안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및 이번 회의가 향후 캄보디아 발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1월 12-13일 프놈펜에서 미-아세안 정상회의 및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