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

 

몬둘끼리 주 경찰이 불법 숯 제조시설 및 저장고 다수를 단속했다. 지난 6일 몬둘끼리 주 께오세이마 구 당국의 지휘로 진행된 수사는 숯가마 5곳, 저장고 2곳을 적발했다.

 

인 속렝 구청장 대행에 따르면 불법 숯 제조시설 운영자들은 현지 주민이 아닌 끄라체와 스떵뜨렝 주에서 이주한 이들이며,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숯 수 톤은 삼림 행정국으로 옮겨져 현재 법적 조치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삼림 행정국으로 옮겨진 숯 포대는 그 수가 하도 많아 총 개수와 무게 파악이 어려울 지경이다.

 

삼림 환경 파괴의 주범인 불법 숯 제조는 가마가 한 번 돌아갈 때마다 거목 20~30그루가 소요되며, 작은 용적 가마의 경우 매년 약 200에서 300그루가량의 나무가 태워진다. 구 당국은 승인받지 않은 업체의 무분별한 숯 제조가 삼림 파괴는 물론 삼림화재의 위험도 안고 있어 매우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85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몬돌끼리 식물원 설립 계획 뉴스브리핑캄.. 22.07.07.
284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올해 우기철 침수피해 예년과 같을 것” 뉴스브리핑캄.. 22.07.11.
283 캄보디아 경기회복에 맞춰 부동산도 회복세 조짐 보여 뉴스브리핑캄.. 22.07.12.
282 캄보디아 우정통신부, “느릿느릿 모바일 인터넷 대대적으로 개선할 것” 뉴스브리핑캄.. 22.07.12.
281 캄보디아 코콩, 시아누크빌 해안 14일까지 풍랑주의보 뉴스브리핑캄.. 22.07.12.
280 캄보디아 ‘빠르게 퍼지는’ 오미크론 하위변이 BA.4, BA.5 캄보디아도 왔다 뉴스브리핑캄.. 22.07.12.
279 캄보디아 악질 중국인 운전자, 오토바이 충돌 후 10M 끌어 ‘목숨 위태’ 뉴스브리핑캄.. 22.07.12.
278 캄보디아 전자담배 단속 범위 확대 및 강화 뉴스브리핑캄.. 22.07.12.
277 캄보디아 국토부, 미개통 프놈펜-시아누크빌 고속도로 사고 잇달자 ‘이용 전면 금지’ 뉴스브리핑캄.. 22.07.12.
276 캄보디아 훈센총리, “80억 세계인구 문턱… 긍정적인 일” 뉴스브리핑캄.. 22.07.12.
275 캄보디아 캄보디아, 2022 상반기 관세 수익 12억 달성 뉴스브리핑캄.. 22.07.14.
274 캄보디아 CSX, “책무성 및 전문성 향상” 기업공개 격려 뉴스브리핑캄.. 22.07.14.
273 캄보디아 태양열, 풍력으로 전력 비용 절감 시급 뉴스브리핑캄.. 22.07.14.
272 캄보디아 욱 쓰레이몸, 2022 월드게임 페탕크 금메달 획득 뉴스브리핑캄.. 22.07.14.
271 캄보디아 ‘폭우주의보’ 4번 국도 침수…14일 운행 일부 재개 뉴스브리핑캄.. 22.07.14.
270 캄보디아 오미크론 하위변이 확산, 정부 백신 추가 접종 독려하나 PCR 비용 너무 비싸 뉴스브리핑캄.. 22.07.14.
269 캄보디아 EPL 출신 마커스 하버, CPL1서 최다득점 기록 뉴스브리핑캄.. 22.07.18.
268 캄보디아 캄보디아, 전자, 자동차 산업 강세 뉴스브리핑캄.. 22.07.18.
267 캄보디아 중국인 9명, 캄보디아에서 마약 밀반출 혐의로 재판 뉴스브리핑캄.. 22.07.19.
266 캄보디아 쁘렉끄담 다리 보수공사로 일부 차로 임시폐쇄 뉴스브리핑캄.. 2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