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와 라오스가 국경의 접경 도시인 쁘레아뷔히어와 짬빠싹, 라따낙끼리와 아따프를 연결해 양국 간의 우정, 결속, 전략적 동반관계를 다질 계획이다.
훈센 총리는 지난 13일 라오스의 소넥사이 시판돈 총리와 양 국경의 육로와 항공을 재정비해 더 다양한 관광 연합 상품 구상하고, 여러 국가를 연결할 고속도로 건설을 제안했다. 그는 아세안의 에너지원인 라오스와 에너지 시장을 형성하고, 에너지 부문의 발전 사업에 협력을 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캄보디아와 라오스는 국경 구분 및 협력 사업을 통해 경제, 정치, 교통, 에너지, 관광, 무역 등 모든 부문의 발전과 정보 제공, 업무 협력 등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전략적 동반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