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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대통령은 30일, 태풍 욜란다 30호 피해 지역의 종합 복구 계획(CRRP)을 승인했다. 지난 8월 락손 대통령 고문이 복구
계획을 대통령에게 제출한 후 3개월만이다. 총 사업비는 1,679억 페소에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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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말라카냥 보도 반장에 따르면, 사업비의 분야별 내역은 주민 이전 약 756억 7천만 페소, 인프라 정비 약 351억 4천만
페소, 생활 재건 약 306억 3천만 페소, 사회 보장 약 264억 페소이다. 피해지역 14개주 171지자체가 그 대상이 된다.
계획 원안에서 약 30억 페소 감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에
너지, 공공 도로, 무역 산업, 농업, 노동 고용, 사회 복지 개발 환경 천연 자원, 재무, 예산 관리, 외무, 내무 자치 각
부처와 국가 경제 개발청(NEDA)이 작성한 각 분야의 복구방안을 락손 위원장이 중심이 되어 정리했다. 중앙 부처의 사업 이외에
피해 지자체가 계획한 방안도 포함, 사업의 총 수는 2만 5천 건이 넘는다고 한다. 정부는 먼저 복구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웹 사이트도 곧 시작할 구상을 밝힌 바 있으며, 조만간 세부 계획 사항이 밝혀 질 전망이다.
[비사야지방] 최진경 기자
키노 대통령은 30일, 태풍 욜란다 30호 피해 지역의 종합 복구 계획(CRRP)을 승인했다. 지난 8월 락손 대통령 고문이 복구
계획을 대통령에게 제출한 후 3개월만이다. 총 사업비는 1,679억 페소에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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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말라카냥 보도 반장에 따르면, 사업비의 분야별 내역은 주민 이전 약 756억 7천만 페소, 인프라 정비 약 351억 4천만
페소, 생활 재건 약 306억 3천만 페소, 사회 보장 약 264억 페소이다. 피해지역 14개주 171지자체가 그 대상이 된다.
계획 원안에서 약 30억 페소 감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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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 공공 도로, 무역 산업, 농업, 노동 고용, 사회 복지 개발 환경 천연 자원, 재무, 예산 관리, 외무, 내무 자치 각
부처와 국가 경제 개발청(NEDA)이 작성한 각 분야의 복구방안을 락손 위원장이 중심이 되어 정리했다. 중앙 부처의 사업 이외에
피해 지자체가 계획한 방안도 포함, 사업의 총 수는 2만 5천 건이 넘는다고 한다. 정부는 먼저 복구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웹 사이트도 곧 시작할 구상을 밝힌 바 있으며, 조만간 세부 계획 사항이 밝혀 질 전망이다.
[비사야지방] 최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