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개발 은행 포럼에서 풍력과 태양 광 발전 등 보급 촉진에 합의
▲ADB 본부에서 열린 패널 토론 = 10일 오후 3시
[마닐라=마간다통신] 장익진 기자= 수도권 만달루용 시에 위치한 아시아 개발 은행 (ADB)에서 5일간 '아시아 클린 에너지 포럼'(ACEF)의 제 11차 회의가 열린 풍력과 태양 광 등 신 재생 에너지 보급을 촉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 포럼은 미국 국제`개발처 (USAID)와 미국의 환경 비정부기구 (NGO) '월드 자원 연구소」등과 공동 개최된 국제기구와 세계 각국의 NGO,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10일 오후에 열린 패널 토론에는 민관 두 부문에서 전문가들이 모여 이 포럼의 총괄을 실시했다. 세계 자원 연구소의 아세나 발레 스테로스 씨는 온난화 대책의 법적 틀 '파리 협정'에 언급. "협정의 영향으로 신재생 에너지에 투자 자금이 모이기 쉬운 향후 5년 이내에 큰 전진"과 협력을 호소했다.
파리 협정은 2015년 12월 유엔 기후 변화 협약 제 21차 당사국 총회 (COP21)에서 196개국이 참여하여 채택되었다. 온실 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는 내용을 지난 4월, 171개국에 의해 서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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