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개시 초 읽기
 
오는 3월 30일 수요일 아침 8시부터 4월 4일 월요일까지 엿새 동안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층 재외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6/03/27 [18:49]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 현지의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개시일인 3월 30일 수요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얼마 전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 투표 안내문 및 재외 투표소 소재지 등 안내문을, 본 기자에게, 누리편지(이메일)로 보내 오더니, 이번에는, 역시, 누리편지(이메일)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정당 후보자 정보 자료까지 친절하게 송부해 왔다.

지난 2012년 3월 몽골 현지에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가 실시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다.

 
▲지난 2012년 3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소로 활용됐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지하다시피, 오는 4월 13일 수요일 대한민국 전역에서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2016. 4. 13)가, 몽골 현지에서는, 오는 3월 30일 수요일 아침 8시부터 4월 4일 월요일까지 엿새 동안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층 재외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지난 2012년 3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층에 설치됐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송부해 온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정당 후보자 정보 자료를 보고 안 사실이긴 하나, 대한민국 내에 정당이 무려 21개나 존재하고 있다는 건 사실 본 기자에겐 깜짝 놀랄만한 정보였다, 아이고, 정당이 이렇게 많았던가? 참으로 많기도 해라.
 
2015112129466504.jpg
▲대한민국 중앙선거 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복 대법관)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회가 된 김에, 굳이 정리해 보자면, 1. 새누리당, 2. 더불어민주당, 3. 국민의당, 4. 정의당, 5. 기독자유당, 6. 민주당, 7. 코리아, 8. 일제-위안부-인권정당, 9. 개혁국민신당, 10.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11. 공화당, 12. 불교당, 13. 기독당, 14. 노동당, 15. 녹색당, 16. 민중연합당, 17. 복지국가당, 18. 친반통일당, 19. 통일한국당, 20. 한국국민당, 21. 한나라당 등이었다.

앞에 쓴대로, 본 기자는, 지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등록을 통해 투표권을 부여 받아, 투표를 통해 신성한 참정권을 행사했다.

 
▲지난 2012년 3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층에 설치됐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소 현장. 투표권을 부여 받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투표 직전, 지문 인식기를 통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쳤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투표권을 부여 받은 본 기자는 지문 인식기를 통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지역구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투표용지와 비례대표 선출용 정당 선택을 위한 투표 용지 등 모두 두 장의 투표 용지와 밀봉용 봉투를 배부 받았다. 배부 받은 두 장의 투표 용지와 밀봉용 봉투를 받아 든 본 기자는 기표소에 들어가 두 장의 투표 용지에 기표한 뒤, 스스로 밀봉하여 투표함에 넣어 투표를 마친 바 있다.

한편, 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 투표는, 4년 전인 2012년 3월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초로 실시됐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 투표에 이은 두 번째 국회의원 선거 재외 투표이다.

문제의 핵심은,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와 선출 비례 대표 등 두 건에 걸린 투표권자의 신성한 두 표를 “같은 정당으로 해서 찍어 줄 것이냐?” 아니면, “서로 다른 정당으로 해서 찍어 줄 것이냐?”일 터이다. 이 결과에 따라 각 정당, 무소속 후보들이 일희일비가 엇갈릴 터이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본 기자의 신성한 두 표(지역구 국회의원 한 표 & 정당 비례대표 한 표)는 서울 은평갑 선거구에 해당되는데, 은평갑 선거구에는 출마 후보가 네 명이 등장해 있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이 본 기자를 알 리 없고, 본 기자에게도 이 사람들은 듣보잡(=듣지도 보지도 못한 잡놈) 수준이다. 하긴,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그렇지! 다 안다면 재미없는 거다!

그러나 저러나, 옆의 은평을 선거구는, 사실 본 기자가 알 바 아니긴 하나, 더 복잡해 보인다. 왜 이렇게 복잡한지는 그쪽 주민들 관심 사항이긴 하나,  출마 후보가 무려 일곱 명이나 난립해 있었다.

폐일언(蔽一言)하고, 본 기자로서는, 아직 며칠 남았으니, 좀 더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그리고 또 고민한 다음에, 신성한 두 표(지역구 국회의원 한 표 & 정당 비례대표 한 표)를 멋지게 행사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3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층에 설치됐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소 현장. 투표권을 부여 받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신성한 두 표(지역구 국회의원 한 표 & 정당 비례대표 한 표)를 행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시쳇말로 “똑똑한 사람 병신 만들고 싶고, 부자가 망하는 꼴 보고 싶거든 국회의원 나가라고 부추겨라!” 라는 말이 있다. ‘국회의원 선거에 입후보했다가 낙선하게 되면 패가망신하기 십상’이라는 뜻으로 유행하는 말이다. 아무쪼록, 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각 후보들이, 선택은 자유로웠으되, 부디, 선거 이후에, 패가망신이나 당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2015112346532553.jpg

대한민국 헌법은,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주의 국가에서의 선거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직접 선거의 원칙, 보통 선거의 원칙, 평등 선거의 원칙, 비밀 선거의 원칙을 명시적으로 천명하고 있고, 헌법재판소는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조화로운 해석을 통하여 자유 선거의 원칙을 추가로 확인해 주고 있다.

몽골 한인 동포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기존의 정치판에 대한 불신으로 인한 반작용으로, 기존의 낡은 정치를 타파하며, 지역 패권 정치와 극우-극좌 이념 중심의 대립 정치를 청산하고자 하는 새로운 정치에 대한 갈망은 있는 것은 같으나, 그 갈망이 직접 투표로 연결될는지는 두고 볼 일이다. 언제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그런 열망이 없었던가?

모든 것은 개표 뒤에 밝혀질 것이다. 날씨가 다소 풀려 가는 몽골 현지에, 국회의원 후보들에게는 '당선이냐, 낙선이냐!'의 결전의 시간이 될,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개시일이 시시각각 다가서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k1_left_t.gif   k1_right_t.gif
 
2012060402216889.jpg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k1_left_bt.gif   k1_right_bt.gif
 
 
 
 
imgt_sns.gif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6/03/27 [18:4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 |
  1. news1332918947_81923_3m.jpg (File Size:26.6KB/Download:81)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 해지자 달뜨네 file

    Newsroh=신필영 칼럼니스트           오랫만에 안부를 전합니다 사실은 서울에 도착후 시차(時差)를 극복(克服)하는데   전에 없이 매우 힘이 들었습니다 이런 중에 곧바로 <몽골>여행을 떠나는 무리(無理)가 있었지만, 언젠가 한번은 가고 싶었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

    해지자 달뜨네
  • [특파원 리포트] 2016년 노벨문학상의 계절 돌아오다 file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특파원 리포트] 2016년 노벨문학상의 계절 돌아오다   올해 수상 향배에 지구촌의 관심 쏠린 가운데, 현재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 배출 1-2-3위 국가는 프랑스(16명)-잉글랜드(11명)-미국(10명)으로 집계돼   알렉스 강 몽골 ...

    [특파원 리포트] 2016년 노벨문학상의 계절 돌아오다
  • 10월 몽골 방문 예정 민초 이유식 시인, 캐나다 캘거리 한인 방... file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10월 몽골 방문 예정 민초 이유식 시인, 캐나다 캘거리 한인  방송 대담 실황   민초 이유식 시인의 '한민족 정체성 확립에 대한 뚜렷한 평소 소신 및 고귀한 열정'이 얼마나 강렬한지 새삼스레 깨닫게 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

    10월 몽골 방문 예정 민초 이유식 시인, 캐나다 캘거리 한인  방송 대담 실황
  • [AIPS News] 7월 2일 국제 체육 기자의 날, 부패와의 전쟁은 현재... file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AIPS News] 7월 2일 국제 체육 기자의 날, 부패와의 전쟁은 현재 진행 중   국제 체육 기자 연맹 (AIPS), 파리 올림픽 직전인, 1924년 7월 2일 수요일, 스포츠 바로 한복판에 존재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로, 권투 링 안에서 창설...

    [AIPS News] 7월 2일 국제 체육 기자의 날, 부패와의 전쟁은 현재 진행 중
  • [한국의 시] 사랑하는 그대의 옅웃음만이 file

    혼자 감상하시고 퍼나르지는 마십시오. 시적 감흥이 없는 사람들에게 시(詩) 소개해 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입니다. 마치 하드 디스크 부서진 컴퓨터 키보드 열나게 두드려 봤자 입력이 안 되므로 말짱 헛일인 것처럼........   [한국의 시] 사랑하는 그대의 옅웃음...

    [한국의 시] 사랑하는 그대의 옅웃음만이
  • [몽골] 무하마드 알리 별세, 몽골에서도 추모 물결 file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무하마드 알리 별세, 몽골에서도 추모 물결   6월 3일 금요일(미국 현지 시각) 별세 이후, 지구촌 언론 매체를 통해, 몽골을 비롯한 지구촌 각국에서 추모 열기 이어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6/07 ...

    [몽골] 무하마드 알리 별세, 몽골에서도 추모 물결
  • [칼럼] 대한민국 방문 몽골 대통령 이름 한글 표기 유감 file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칼럼] 대한민국 방문 몽골 대통령 이름 한글 표기 유감   몽골 대통령 이름 한글 표기는, 2005년 6월 22일에 열린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 63차 회의에서 확정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가 옳은 표기이다   알렉스 강 ...

    [칼럼] 대한민국 방문 몽골 대통령 이름 한글 표기 유감
  • [특파원 리포트] 프린스턴 발 PNKHR의 기세가 몽골에 부디 확산되... file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특파원 리포트] 프린스턴 발 PNKHR의 기세가 몽골에 부디 확산되기를   PNKHR의 향후 행보에 대한 몽골 한인 동포들은 물론, 몽골 현지인들의 협력 여지는 현재 시점으로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

    [특파원 리포트] 프린스턴 발 PNKHR의 기세가 몽골에 부디 확산되기를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개시 초 읽기 file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개시 초 읽기   오는 3월 30일 수요일 아침 8시부터 4월 4일 월요일까지 엿새 동안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층 재외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3/2...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개시 초 읽기
  • [몽골 인사 칼럼]‘선택’이란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대안(代案)이다! file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인사 칼럼]‘선택’이란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대안(代案)이다!   베. 라그바 박사(Dr. B. Lkhagvaa=Б. Лхагваа), 한반도 통일 지지 포럼 총괄 조정 담당(General Coordinator)(몽골전략연구소 고문) 자격으로 북한 당국에 ...

    [몽골 인사 칼럼]‘선택’이란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대안(代案)이다!
  • [애도(哀禱)] 이기택 (李基澤) 전 민주당 총재 file

    이미 국내외 언론에 보도된 대로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가 2월 20일 오후 1시 향년 80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흔히들, 이기택 총재를 정치인으로 단순하게 알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그 누구보다도 해외 한민족 교육에 열정을 쏟은 분이기도 했습니다. 삼가, 고...

    [애도(哀禱)] 이기택 (李基澤) 전 민주당 총재
  • [특파원 리포트] 2016 춘제 앞둔 중국 얼롄 풍경 file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특파원 리포트] 2016 춘제 앞둔 중국 얼롄(Erlian) 풍경   강 교수, 우리나라의 음력 설날에 해당하는 중국의 2016년 춘제(春节)를 앞둔 중국 현지 분위기 취재 마친뒤 곧바로 몽골 울란바토르로 복귀 완료   알렉스 강 몽골 특...

    [특파원 리포트] 2016 춘제 앞둔 중국 얼롄 풍경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2016년 중국 춘제 취재 위해 ... file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2016년 중국 춘제 취재 위해 중국 얼롄(Erlian) 입성 강 교수, 우리나라의 음력 설날에 해당하는 중국의 2016년 춘제(春节)를 앞둔 중국 현지 분위기 취재 마친뒤 곧바로 울란바토르로 복귀한다 알렉...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2016년 중국 춘제 취재 위해 중국 얼롄 입성
  • 몽골 복귀 D-1, 서울 거리에도 푸시킨의 흔적이 있었네 file

        1월 22일 금요일 오후, 명동 거리를 거닐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던 러시아 시인 푸시킨과, 모스크바 거리에 이어, 서울 거리에서 다시 조우(遭遇)하다!      나탈리야 니콜라예브나 곤차로바(Наталия Николаевна Гончарова)라는...

    몽골 복귀 D-1, 서울 거리에도 푸시킨의 흔적이 있었네
  • [특파원 리포트] 모스크바에서 알렉산드르 푸시킨을 만나다 file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특파원 리포트] 모스크바에서 알렉산드르 푸시킨을 만나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모스크바 알렉산드르 푸시킨 기념 박물관 전격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1/20 [16:03]     【Seoul(Kor...

    [특파원 리포트] 모스크바에서 알렉산드르 푸시킨을 만나다
  • [특파원 리포트] 모스크바 외곽에서 보리스 파스테르나크를 만나다 file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특파원 리포트] 모스크바 외곽에서 보리스 파스테르나크를 만나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1958년도 노벨문학상 수상자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기념 자택-박물관 및  공동 묘지 전격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특파원 리포트] 모스크바 외곽에서 보리스 파스테르나크를 만나다
  • [동영상] 2015년 몽골 주재 언론 보도 활동 총정리 file

        [동영상] 2015년 언론 보도 활동 총정리 (2015. 12. 30)   2015년이 저뭅니다. 오늘이 12월 30일 수요일이니,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그야말로,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저로서는 정신없는 한 해였습니다.   그동안, 대학 강의에 크게 지장을 안 주는 범위 내에서, 어...

    [동영상] 2015년 몽골 주재 언론 보도 활동 총정리
  • 저무는 한-몽골 수교 25돌, 몽골 한인 사회 위상 강화와 무궁한 ... file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저무는 한-몽골 수교 25돌, 몽골 한인 사회 위상 강화와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지금이야말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요원들과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유기적으로 융합하여 ‘공공 외교 협력 요원 제도’ 활동을 묵묵히 개시해...

    저무는 한-몽골 수교 25돌, 몽골 한인 사회 위상 강화와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