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수출게이트 ‘고미(gomi)’가 플래그쉽 스토어 본점을 베트남호치민시 1군 100 Nguyen Trai에 런칭했다.

최근 베트남에서는 K-POP과 드라마를 통하여 K-BEUTY에 대한 관심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유로모니터는 베트남 뷰티시장이 2021년까지 향후 5년간 16억 8062만 달러로 연평균 6.7%씩 성장하리라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스마트폰 보급률 최대보유국으로 SNS활동이 굉장히 활발하다. 실제로 베트남은 뷰티, 패션 산업의 소비활동이 도매, 소매에서 60% 이루어지고 있으나 스마트폰 보급률과 같은 환경을 비추었을 때 온라인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오프라인 성과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앞으로 베트남의 진출에 있어서 온라인 전략 역시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베트남의 환경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출게이트 ‘고미(gomi)’는 베트남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어우르는 거대 커머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고미(gomi)’는 베트남으로 진출을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온라인의 브랜딩, 마케팅 및 오프라인 판매와 같은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고미(gomi)’의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호치민시 1군에 고미 플래그쉽 스토어 본점이 성공적으로 런칭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에이전트와 후속 투자자 유치를 위해서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며 “2019년까지 베트남에 고미 스토어 3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호치민 라이프프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