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은 후 녹색 사이공(환경보호단체)의 젊은이들은 보호복을 입고 장갑을 끼고 운하의 쓰레기를 치우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은 팀별로 나누어 쓰레기 치는 사람, 쓰레기 수거하는 사람, 쓰레기를 이동하는 사람, 그리고 나머지는 운하 표면에 떠있는 쓰레기를 모으는 사람 등등 모든 사람들이 열심히 한다.
인도네시아의 파다와라 그룹에서 영감을 받아 4 개월 전 응옥씨 (팀장)와 호번비는 (Ho Van Vy) 녹색 사이공 (Saigon Xanh) 그룹을 설립하기로 결정하였다. 처음에 그룹은 도로 위의 쓰레기만 치웠고, 운하에도 쓰레기가 많다는 것을 알고난후, 운하를 청소할 계획을 하였다.
작업하는 동안 이 팀은 케이크 상자, 물병 등 청소하는 곳 주변에 사는 주민들의 많은 사랑과 도움을 받았다. 사람들의 관심과 많은 젊은이들의 호응은 녹색 사이공(Saigon Xanh) 그룹이 매일 더 열심히 노력할 동기를 부여하도록 도왔다. 의미 있는 일을 하는 , 이 그룹은 사람들의 생활 환경을 보호하는 정신이 되기를 바란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호치민 사범 대학교 Van Anh (반안)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