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중앙 회의 (13기 당 중앙 집행위원회 중간 회의)는 하노이에서 이틀 반 만에 폐막하였다.

제7차 중앙 회의는 베트남이 많은 주요 과제를 겪었을 때 특별한 상황에서 열렸다. 세계와 지역 상황도 복잡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많으며 새로운 어려움과 도전은 이전 임기보다 더 무겁다.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 장기간의 COVID-19, 주요국들 간의 전략적 경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것, 러시아 - 우크라이나 갈등이 복잡하게 전개, 대부분의 공급 사슬이 끊어지는 것, 높은 인플레이션, 각국이 통화 정책을 강화하고 금리를 인상하여 금융, 통화, 국제 부동산 시장 등에서 성장 둔화와 위험 증가를 초래 등과 같은 세계 문제가 발생하였다.

위의 배경은 베트남 경제 - 사회 상황에 깊게 영향을 미쳤다. 대부분의 업계와 분야는 심각한 영향을 받으니까 새로 생겨난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집중해야 하며 수년 전에 남겨진 밀린 문제를 처리해야 한다.

위의 사실로부터, 중앙은 첫 번째 임무는 거시경제 기초 강화, 인플레이션 통제, 경제의 자율성과 내재적 능력 제고, 금융 기관, 통화 시장, 부동산 시장, 증권 시장 등의 안정적이고 안전한 발전을 유지 등을 하는 것이다.

그다음은 어려운 사람들,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 기업을 지원하는 정책을 효과적으로 시행, 국방과 안보력 강화, 대외 업무 및 국제 통합의 효율성을 제고 등을 하는 것을 시행한다.

제7차 중앙회의에서 중요한 내용 중 하나는 당의 새로운 규정에 따라 21명의 정치국 위원과 사무국 위원들에 대한 신임표를 얻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각 지도자의 위신과 직무 수행 결과를 평가할 뿐만 아니라 간부들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돕는 매우 큰 도전으로 간주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선정된 사람은 주어진 임무를 잘 완수하기 위해 리더십과 운영 관리 능력을 향상해야 함을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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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호치민 시 재정 경제 대학교 Thu Giang (은채)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