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오전, 응우옌 응옥 부 171번 골목(하노이)에서 주택 화재가 발생하였다. N.T.M. (집주인) 오후 8시 35분경 3층에 있을 때 그녀는 집에서 타는 냄새를 발견했다고 말하였다. M 씨는 즉시 문을 열었고 1층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는 것을 보고 집주인은 바로 발코니로 달려가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기 계량기를 꺼달라고 부탁하였다.
불이 났을 당시 집에는 M씨 부부와 3명의 자녀 등 5명이 있었고 그 중 생후 5개월이 넘은 아기가 있었다.
불을 발견했을 때 남편과 손자들은 밖으로 나가기 위해 집 뒤에 있는 계단을 이용하여 즉시 탈출하였다. 할머니는 5 개월 된 어린 손자를 양동이에 담고 밧줄을 땅으로 떨어뜨렸다고 하였다.
사건을 이야기 할 때 M씨는 여전히 몸을 떨었다. "그때 나는 아래 있는 모든 사람들이 아기를 받을수 있도록 소리를 질렀을 뿐이다"라고 말하였다.
발코니에 묶여 있는 줄에 대해 M 씨는 다리가 아프기 때문에 매일 장을 보러 오면 음식을 줄에 묶어 올리곤 한다고 하였다. “오늘 이 줄이 손자의 생명을 구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라고 M은 목이 메어 말하였다.
사람들에게 문 부수기구를 찾으라고 직접 촉구한 K 씨 (171 Nguyen Ngoc Vu 골목에 사는)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집의 1 층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나고 미용실이 임대했다고 말하였다.
K 씨가 "저는 4-5 명의 사람들이 에스컬레이터를 부수고 소방 경찰을 부르러 달려오라고 외쳤고 집에 있는 쇠사슬과 가족 연합에서 소화기를 가져와 불을 끄기 위해 달려들어야 합니다"라고 말하였다.
화재 신고를 받고 Cau Giay 군 경찰 소방대와 2 지역 소방 및 구조 팀 (하노이 시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였다.
9시가 넘었을 때 화재는 완전히 진압되었다. 당국은 화재 후 재산 피해를 집계하고 있다. Cau Giay군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규명하고 있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사 - Vịnh Nghi (빈니)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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