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재외동포 권익신장을 통한 미래, 투표만이 답이다! 21.12.24.
-
“재외국민 참정권, 정치볼모 삼지 말라”
- KoreaTimesTexas ·
- 18.01.26. ·
- 0 ·
“재외국민 참정권, 정치볼모 삼지 말라” [i뉴스넷] 최윤주 발행인/대표 editor@inewsnet.net 재외국민 선거를 내용으로 한 국민투표법 개정이 대한민국 정계에 ‘뇌관’으로 등장했다. 현재 정치 정국의 핫이슈는 ‘개헌’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월 10일 신...
-
12학년 2학기에는 대학 결정, 재정보조도 확인해야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01.26. ·
- 0 ·
학점 관리 소흘하면 입학 취소될 수도 (워싱턴=코리아위클리) 엔젤라 김(교육 칼럼니스트) = 지난 주에는2018년을 시작하며 12학년 학생들이 어떻게 고등학교의 마지막 학기를 지내야 할 지 일반적인 내용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오늘은 대학 지원과 관련하여 빠진 일...
-
우울증과 일시적 우울감은 다르다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01.26. ·
- 0 ·
[생활칼럼] 우울증은 몇 주에 걸쳐 나타나는 질환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 최근 미국인의 정신질환 치료제 사용이 지난 10년 동안 계속 증가했으며 5명의 성인 중 한 명이 항우울제, 항정신병약, 항불안제 등 한 가지 이상의 정신질환 치료제를 복용하고 ...
-
“미국을 알려면 미식추구를 봐라”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01.26. ·
- 0 ·
[이민생활 이야기] 44년만에 본 대학 미식축구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송석춘(독자) = 나는 최근 ESPN에서 조지아 대학과 앨라배마 대학 미식축구 결승전을 보았다. 경기 전 큰 아들이 나에게 이 경기를 꼭 보라고 연락을 해왔다. 나는 미식축구는 재미도 없고 규정도 ...
-
영화 1987, 나의 1987
- KoreaTimesTexas ·
- 18.01.24. ·
- 0 ·
영화 1987, 나의 1987 [i뉴스넷] 최윤주 편집국장 editor@inewsenet.net 사진을 처음 본 건 1987년 5월 햇살 좋은 봄날이었다.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찼던 대학축제의 첫 날, 교정에서 처음 접한 건 대학의 낭만이 아닌, 조국의 현실이었다. 5.18 광주항쟁 사진전...
-
베트남과 ‘박항서 매직’
- 뉴스로_USA ·
- 18.01.24. ·
- 0 ·
Newsroh=소곤이 칼럼니스트 베트남에 ‘박항서 매직’이 뜨겁다. AFC(아시아축구연맹) 23세이하 대표팀이 베트남은 물론이고 동남아 최초로 4강에 이어 결승까지 도약했으니 사령탑을 맡은 박항서 감독의 열풍(熱風)이 불고 있는 것이다. 베트남은 지금으로부터 ...
-
트럼프의 ‘두 얼굴’, 무엇을 믿어야 할까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01.24. ·
- 0 ·
앞에선 ‘평창대회 적극 지지’, 뒤에선 ‘전쟁 준비’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평창겨울올림픽 덕분에 이루어진 북핵미사일 발사 중단과 동시에 한미 합동군사훈련 중단, 이른바 ‘쌍중단’ 상태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한반도에 잠시나마 전...
-
시간의 흐름이 멈춘 청산도, 여서도(1)
- 뉴스로_USA ·
- 18.01.21. ·
- 0 ·
빈무덤 2차조국순례기 Newsroh=장기풍 칼럼니스트 완도 시외버스 터미널 인근 모텔은 값싸고 깨끗하고 친절했다. 오랜만에 숙면(熟眠)을 취했다. 아침 일찍 여객선 터미널로 향했다. 모처럼 날씨도 상쾌하고 숙면한 덕분으로 컨디션은 좋았으나 다리는 여전...
-
달리기는 평화통일 제천의식이 되었다
- 뉴스로_USA ·
- 18.01.20. ·
- 0 ·
유라시아의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50) Newsroh=강명구 칼럼니스트 달리는 그 절대의 침묵 속에서 큰 호흡으로 마음을 어루만진다. 일정한 속도로 반복 운동을 하는 두 다리의 움직임 속에서 절대자를 부르는 경건한 의식을 치른다. 달리기는 내게 끝없이...
-
역사 자긍심 높인 달라스 퍼레이드
- KoreaTimesTexas ·
- 18.01.19. ·
- 0 ·
역사 자긍심 높인 달라스 퍼레이드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유흥업소 밀집지역의 전형적인 특성을 지닌 곳이었다. 도로와 건물 사이를 가린 담장은 음침한 기운을 뿜어냈고, 술 혹은 마약에 취했거나 조직간의 다툼으로 범죄가 흔하게 벌...
-
악법은 법이 아니다
- 뉴스로_USA ·
- 18.01.19. ·
- 0 ·
가족과 생이별당한 멕시코 남성의 사연 Newsroh=소곤이 칼럼니스트 ‘악법도 법이다'(Dura lex, sed lex)라는 말은 고대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한 말로 유명하다. 소크라테스는 말년에 부정한 권력층에 의해 젊은이들을 타락(墮落)시킨다는 누명을 쓰고 사...
-
한국 대기업들도 위정자 영향에서 벗어나야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01.19. ·
- 0 ·
선진국가의 기업들과 효율적 경쟁 가능 (로스앤젤레스=코리아위클리) 홍병식(내셔널유니버시티 교수) = 세계의 어디에 가나 한국 기업을 알리는 빌보드가 눈에 띱니다. 런던, 알젠티나, 페루, 중국, 동남아 제국 등 어디에 가나 한국의 대기업을 알리는 빌보드 광고...
-
12학년 2학기 성적 소흘히 하면 ‘낙방’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01.19. ·
- 0 ·
[교육칼럼] 성적 나빠 입학 허가 취소된 사례들 많아 (워싱턴=코리아위클리) 엔젤라 김(교육 칼럼니스트) = 무슨 일이든 “마지막”이라고 하면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또 다시 같은 시간과 기회가 오지 않는 것이기에 그런 것일 것입니다. 이 겨울 방학이 지나고 나면 ...
-
감기? 독감?... 어떻게 구별하나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01.19. ·
- 0 ·
[생활칼럼] 콧물, 코막힘이 주 증상이라면 감기, 독감은 근육통 동반 ▲ 오렌지카운티 보건소 직원이 독감 백신을 준비하는 모습. <코리아위클리 자료사진>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겨울철의 가장 흔한 질병인 감기(Cold)와 독감(Flu)은 일반인들에게 가...
-
문재인의 ‘트럼프 띄워주기’, 북한이 이해하라!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01.17. ·
- 0 ·
[시류청론] ‘공정성 밑바닥’ 한국 보수언론, 이젠 민족 이익 대변해야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트럼프 대통령이 1월 11일 백악관을 찾은 <월스트리트저널>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나는 중국의 시진핑, 일본의 아베 등과 훌륭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사...
-
단일팀 접고 와일드카드 늘리자
- 뉴스로_USA ·
- 18.01.16. ·
- 0 ·
평창올림픽 평화축제를 위한 제언 Newsroh=로빈 칼럼니스트 평창올림픽의 남북단일팀 논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반대 여론이 점점 확산되고 있다. 남북단일팀은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무주에서 열린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북한의 장웅 IOC위원을 ...
-
예술의 섬 연흥도(下)
- 뉴스로_USA ·
- 18.01.16. ·
- 0 ·
빈무덤 2차 조국순례기 Newsroh=장기풍 칼럼니스트 보건소장 남편이 나에게 미술관 관장 선호남 화백을 소개했다. 해발 80미터 낮은 언덕으로 이루어진 연흥도에는 수십 채 파란기와집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미술관으로 향하는 골목길 집집마다 담장에 벽화...
-
우리는 이미 외계인을 만나고 있다
- 뉴스로_USA ·
- 18.01.16. ·
- 0 ·
인간의식의 3중구조 별나라 형제들 이야기(21) Newsroh=박종택 칼럼니스트 많은 지구인들은 만남에 대한 다음과 같은 환상(幻想)을 가지고 있다. “일군의 사람들이 산 봉우리, 혹은 한적한 사막 한가운데 모여 있다. 어떤 의식을 행하고 정성들여 명상 또는 기...
-
단일팀 타령은 이제 그만
- 뉴스로_USA ·
- 18.01.15. ·
- 0 ·
득보다 실많아 4년간 땀흘린 선수희생 없어야 Newsroh=로빈 칼럼니스트 분단(分斷)과 냉전논리(冷戰論理)로 이득을 취하는 수꼴세력과는 분명히 선을 긋고 얘기를 하려고 한다. 필자는 남북한의 화합과 평화통일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이지만 남북단일팀에 대...
-
박치기왕 섬 거금도, 예술의 섬 연흥도(上)
- 뉴스로_USA ·
- 18.01.15. ·
- 0 ·
빈무덤 2차 조국순례기 여덟 번 째 이야기 Newsroh=장기풍 칼럼니스트 소록도 국립병원을 나오는데 빗발이 제법 거세다. 경비실에 도착 거금도 버스편을 알아보니 다음 버스는 2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소록도에서 거금대교를 거쳐 거금도 휴게소까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