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재외동포 권익신장을 통한 미래, 투표만이 답이다! 21.12.24.
-
노년의 아이러니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7.10.12. ·
- 0 ·
[이민생활이야기] 지난 시절 발자취가 그리운 까닭은? (탬파=코리아위클리) 신동주 = 요즘 아이들은 너무 다른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이민 1세들은 대부분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배운 유교적인 가족 이념을 지니고 있다. 즉 아버지는 나가서 돈을 벌어와야 하며...
-
미군, 정보부족으로 대북 선제타격 불가능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7.10.12. ·
- 0 ·
[시류청론] 북측, “미국 선전포고, 자위적 대응권리 보유할 것”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10월 2일부터 4일 간 동료의원들과 평양에 머물며 북한 고위층과 만난 러시아 연방하원 안똔 모로조브 의원은 러시아와 미국 언론에 북한이 미 서부 해안을 타격할...
-
독일에도 선녀와 나무꾼이 있다
- 뉴스로_USA ·
- 17.10.12. ·
- 0 ·
전나무숲과 계곡의 앙상블 (16)유라시아의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Newsroh=강명구 칼럼니스트 드레스덴에서 알텐베르크까지는 계속 오르막 길 45km다. 호텔에서 주는 아침식사가 다른 곳보다 빠른 아침 6시 반이라 식사를 마친 후 바로 출발하였다. 40kg이 ...
-
강명구 일병 구하기
- 뉴스로_USA ·
- 17.10.12. ·
- 0 ·
유라시아의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15) Newsroh=강명구 칼럼니스트 아기들에게 먹고, 자고, 싸는 문제는 제일 중요한 일이다. 길 거리에 나서니 지금 내가 딱 그렇다. 어디서 하룻밤을 자고 또 어떤 음식을 제 때 먹고 잘 싸는가가 제일 중요한 하루 일과이...
-
한글날제안 ‘도우미’같은 예쁜 말 많이 만들자
- 뉴스로_USA ·
- 17.10.11. ·
- 0 ·
Newsroh=김태환 칼럼니스트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창제하시고 백성들이 사용하게 반포하셨으니, 이것은 아주 단시간에 한나라의 문자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매우 놀라운 발명품이라고 부를 수 있다. 그러나 이를 보급하는데는 좀 등한시 하지 않으셨나 하는 ...
-
한미FTA재협상, 우리측 전략은 매우 간단하다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7.10.10. ·
- 0 ·
[국제 경제 읽기] 정책협상이 아니라 정치협상이다 (워싱턴=코리아위클리) 박영철(전 원광대 교수) = 지난 10월 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2차 공동위원회 특별회의에서 한국과 미국이 개정협정에 착수하기로 공식 합의했다. 이번에 합...
-
늘어만 가는 자폐아들, 정말 대책은 없나?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7.10.10. ·
- 0 ·
[생활칼럼] 유전적 요인 등 꼽혀, 예방주사도 원인?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자폐란 한자용어로 '스스로 갇혀있다' 란 뜻이다. 즉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동들은 자기세계에 빠져 있어 타인과의 관계나 일상생활이 정상에서 벗어난다. 미국에서는...
-
염화 나트륨 철학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7.10.10. ·
- 0 ·
<시선> 염화 나트륨 철학 호월(올랜도 거주 과학시인) 성질 고약한 물렁 금속 나트륨(Na)은 물에서 펄펄 끓다가 불꽃을 튀기며 폭발한다 생명의 숨통을 끊는 기체 염소(Cl)는 전쟁터에서 독가스로 사용되었다 둘 다 고약한 성질을 지니고 있는데 합치면 염화 나...
-
홀로코스트 기념관에서 들려오는 사죄와 용서 그리고 화합
- 뉴스로_USA ·
- 17.10.08. ·
- 0 ·
유라시아의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14) Newsroh=강명구 칼럼니스트 브란덴부르크 광장에 아침 9시에 독일 교포들과 뉴욕교포 권혜순씨, LA 교포 정연진, 그리고 내일 열리는 베를린 마라톤에 참가 차 LA에서 온 김재창씨, 일본인 평화운동가 겸 사진작가 마...
-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어려움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7.10.07. ·
- 0 ·
최저 임금제도는 페업과 일자리 감소 이끌 수도 (로스앤젤레스=코리아위클리) 홍병식(내셔널 유니버시티 교수) = 1972년에 미국의 대선에서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였던 조지 맥가번(George McGovern)씨는 코네티컷 주에서 스트렛포드 인 (Stratford Inn)이라는 작은 ...
-
트럼프와 역대 최대 ‘셀프 감세’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7.10.07. ·
- 0 ·
'수퍼리치'만을 위한 정책, 의회 통과 쉽지 않을 듯 (워싱턴=코리아위클리) 박영철(전 원광대 교수) = 2017년 1월22일 대통령 취임식 이후 ‘미국 우선주의’가 당장 가시화될 것처럼 오만하고 득의양양하던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심각한 정치 위기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
-
인류의 기원과 새로운 지구
- 뉴스로_USA ·
- 17.10.06. ·
- 0 ·
별나라 형제들 이야기(5) Newsroh=박종택 칼럼니스트 이제 지구에 인간으로 환생한 별나라 형제들의 메시지를 들어볼 차례다. 이들의 이야기는 지구에서 생명과 인간의 기원(起源)부터 시작한다. 태초에 높은 차원에서 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이들은 우주 속...
-
멈출 기미 없는 총기 비극
- KoreaTimesTexas ·
- 17.10.06. ·
- 0 ·
멈출 기미 없는 총기 비극 [i뉴스넷] 최윤주 발행인/편집국장 editor@inewsn.net 10월의 첫날, 역대 최악의 끔찍한 총기난사가 벌어지자 전 세계는 경악에 휩싸였다. 이번 사건은 개조된 총기를 사용해 미 총기난사 사건 역사상 처음으로 자동소총이 사용됐다. ...
-
한 종군기자가 겪은 한국전, 그리고 그 이후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7.10.06. ·
- 0 ·
[기획시리즈] 잊혀진 전쟁, 사라져 가는 사람들 (끝편) (*이 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을 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기자 주) ▲ 지난 6월 25일 올랜도베테랑스클럽에서 포즈를 취한 한국전 종군기자 출신 윌리암 빌 러셀(William Bill Russel). 자신의 나이를 80...
-
트럼프, 11월초 시진핑 만나 대북 대화 선언?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7.10.06. ·
- 0 ·
[시류청론] 비핵 최첨단 무기 보유한 북한, 미국 승리 장담 못한다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연합뉴스> 9월 30일 보도를 보면, 중국을 방문 중인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이날 "북한과 2~3개 정도의 채널(대화창구)을 열어두어 소통 라인을 가지고 있다"...
-
자동차 구매 융자, 까닥하면 속는다!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7.10.05. ·
- 0 ·
[재정칼럼] ‘무이자 융자’ ’현금할인’ 조심해야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올랜도에 거주하는 산드라 맥린은 몇 달 전에 새 차를 구입했다. 하지만 몇 달 후 그녀는 아직도 자동차 대금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음을 알아차렸다. 그녀의 전 재정 회사는 전화로 ...
-
왜 보딩스쿨 가는가?(2)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7.10.05. ·
- 0 ·
[교육칼럼] 훌륭한 학습환경, 학생들도 학습에 열중 (워싱턴=코리아위클리) 엔젤라 김 = 지난 주에는 비싼 학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교사진, 다양한 스포츠와 탁월한 스포츠 시설, 대학 생활의 예행 연습, 우수한 아트 프로그램과 시설, 학생의 학문적 역량을 최대화 ...
-
"엄마, 나 학교 안 갈래!"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7.10.05. ·
- 0 ·
[이민생활이야기] 취학 아동을 둔 부모에게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송석춘 = 가을날씨로 성큼 접어들면서 취학 아동들을 둔 젊은 엄마들의 안타까움을 본다. 이들은 자녀를 처음 학교에 보내고 뒤에 남아 가슴앓이를 한다. 일부 엄마들은 "엄마 떨어지지 않겠다고 ...
-
몽양 여운형을 만나다
- 뉴스로_USA ·
- 17.10.05. ·
- 0 ·
해방정국의 첫단추와 분단의 역사 Newsroh=신필영 칼럼니스트 며칠전에는 이부영(李富榮) ‘몽양(夢陽) 여운형선생 기념사업회(呂運亨先生記念事業會)’ 이사장(理事長) 님을 만나서 동북아 평화(東北亞 平和)로 시작하여 많은 얘기들을 나눌 시간을 가졌습니...
-
바인더스 투게더
- 뉴스로_USA ·
- 17.10.05. ·
- 0 ·
Newsroh=이계선 칼럼니스트 “내 친구가 아는 파킨슨환자는 혼자서 산길을 걷다가 죽었대요. 넘어지면서 심장마비가 왔는데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구호를 받지 못하고 죽었답니다. 당신, 사람 없는 곳으로는 절대로 걷지 말아요. 걷다가 무슨 일 일어나면 얼른 911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