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폭력과 자해 또는 자살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Women’s Refuge에서는 여성들의 자살 또는 자해 행위와 파트너의 폭력과의 관계와 그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하여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 2백 명이 넘는 여성들이 조사에 참여하였으며, 이들 모두는 파트너로부터 성적 또는 육체적, 감정적으로 학대를 받은 것으로 응답하였다.

 

응답한 모든 여성들은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잃고 무의미한 존재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살을 기도하거나 생각을 해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여러 형태의 자해 행위를 하였으며, 이러한 자해 행위들 중에는 금식하거나 물을 마시지 않아 자신을 괴롭히게 하는 행동들을 하기도 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 

 

bde861dcf8d5d1a28d795ff4fa4c88a8_1536528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84 뉴질랜드 시계탑 안에 숨어 있는 아파트 “임대 매물로 등장” NZ코리아포.. 18.02.27.
983 뉴질랜드 골프공에 머리 맞았던 20대, 병원에서 끝내 사망 NZ코리아포.. 18.02.27.
982 뉴질랜드 5천 4백만 달러 은행 대출 사기 혐의, 3명 재판 받고 있어 NZ코리아포.. 18.02.27.
981 뉴질랜드 뉴질랜드, 농업 관련 분야 성장과 발전, 트랙터 수입 급증 NZ코리아포.. 18.02.28.
980 뉴질랜드 국민당 새로운 리더 사이몬 브릿지스 - 마오리출신으로는 첫번째 NZ코리아포.. 18.02.28.
979 뉴질랜드 오클랜드 교통 정체, 갈수록 심해져 NZ코리아포.. 18.02.28.
978 뉴질랜드 병원 응급실 수용 능력 한계에 우려의 목소리 NZ코리아포.. 18.03.02.
977 뉴질랜드 뉴질랜드 초등학교 교사들, 업무 가중에 불면증 시달려 NZ코리아포.. 18.03.02.
976 뉴질랜드 무비자 입국 '여권' 파워- 뉴질랜드는 7위, 한국은 3위 NZ코리아포.. 18.03.02.
975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민, 매년 80시간 정체된 모터웨이에 시간 허비 NZ코리아포.. 18.03.02.
974 뉴질랜드 워크 비자 제한, 노인 복지 노동자 수 감소 우려 NZ코리아포.. 18.03.08.
973 뉴질랜드 지난 총선, 국민당보다 노동당이 더 많은 자금 지출 및 후원금 NZ코리아포.. 18.03.09.
972 뉴질랜드 뉴질랜드 여성들, 성 평등 이뤄지지 않았다고 생각 NZ코리아포.. 18.03.09.
971 뉴질랜드 사우스랜드 출산 서비스 격하, 아기가 길가에서 탄생할 수도.. NZ코리아포.. 18.03.09.
970 뉴질랜드 오클랜드 절벽 위 맨션 구입 중국인 투자자, 84만 이상 벌금형 NZ코리아포.. 18.03.14.
969 뉴질랜드 먹이, 물 제대로 안 준 개주인, 100시간 사회봉사와 3년간 동물 소유 금지 NZ코리아포.. 18.03.14.
968 뉴질랜드 도로 옆 쓰레기 더미에서 현금으로 가득 채워진 금고 발견돼 NZ코리아포.. 18.03.14.
967 뉴질랜드 “엄마는 생일 파티 준비하는데…” 농장사고로 사망한 9살 어린이 NZ코리아포.. 18.03.14.
966 뉴질랜드 주택 소유 유무에 따른 격차 상승, 구입 시 부모 도움 받아... NZ코리아포.. 18.03.14.
965 뉴질랜드 하늘을 나는 무인 에어 택시,시범 운항 예정 NZ코리아포.. 18.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