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 Home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보건부 제니 살레사 부장관은 개선 대책과 방안에 대하여 관계 기관에 준비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보건부 관계 부서에서는 관련 자료와 책임 소재 그리고 기능들에 대한 자료를 제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Aged Care Commission이 설립되어 Rest Home 과 관련된 업무를 관장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살레사 부장관은 650개의 Rest Home들 중 1/3 정도는 유지 또는 관리 상태가 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자료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으로 개선책을 준비하는 것으로 밝혔다.

 

현재 뉴질랜드에는 650개의 노인들을 위한 치료와 주거용의 Rest Home에서 3만 6천 명이 지내고 있으며, 뉴질랜드의 85세 이상의 인수는 현재 8만 3천 명에서 25년 후인 2043년에는 28만 4천명, 50년 후인 2068년에는 47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7df1c1e0ae4cce4b7d6687533f8d711c_1536873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144 뉴질랜드 잇따른 향유고래 사체 발견에 우려하는 전문가들 NZ코리아포.. 18.07.31.
1143 뉴질랜드 임시 비자 거주 부모의 두 살된 딸,추방 통지 받아 NZ코리아포.. 19.02.13.
1142 뉴질랜드 임산부 7명 중 한 명꼴 “여전히 담배 핀다” NZ코리아포.. 17.08.09.
1141 뉴질랜드 임대차 보호법 어겨 징벌적 벌금 맞은 집 주인 NZ코리아포.. 18.04.12.
1140 뉴질랜드 임대 계약에 인종과 혼인 관계 문제, 인권보호 위원회 불만 제소 NZ코리아포.. 18.01.23.
1139 뉴질랜드 일요일, 세계 1차 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 행사와 추모식 열려 NZ코리아포.. 18.11.12.
1138 뉴질랜드 일요일, 남섬 남쪽 섬 인근에서 5.8 지진 발생 NZ코리아포.. 18.11.26.
1137 뉴질랜드 일부 지역 근무 시간 이후 어린이 치료, 무료에서 최대 61달러... NZ코리아포.. 18.10.04.
» 뉴질랜드 일부 요양소, 유지 관리 상태 기준에 못 미쳐... NZ코리아포.. 18.09.14.
1135 뉴질랜드 일광 시간 짧아 겨울 우울증 올 수도...가벼운 운동으로 기분 전환 NZ코리아포.. 18.06.22.
1134 뉴질랜드 인종차별 논란 부른 검은 피부색의 인형 ‘골리웍’ NZ코리아포.. 18.05.31.
1133 뉴질랜드 인신매매와 노동력 착취 혐의로 법정에 선 방글라데시 출신 부부 NZ코리아포.. 19.02.11.
1132 뉴질랜드 인도 불법 이민자 100여 명 탄 어선, 뉴질랜드로 오는 중... NZ코리아포.. 19.01.22.
1131 뉴질랜드 인구 500만명 시대까지 앞당긴 ‘코로나 19’ NZ코리아포.. 20.05.18.
1130 뉴질랜드 익사 위기에서 구해준 경찰관에게 눈물로 감사 인사를 전한 여성 NZ코리아포.. 18.07.27.
1129 뉴질랜드 이혼 후, 여성이 남성 2배의 경제적 부담 NZ코리아포.. 18.04.27.
1128 뉴질랜드 이웃집 도둑 끝까지 뒤쫒아가 잡아낸 용감한 80대 NZ코리아포.. 19.01.31.
1127 뉴질랜드 이번 여름 비정상적인 엘니뇨 영향, 이상 저온 현상 예상돼 NZ코리아포.. 18.11.22.
1126 뉴질랜드 이민자 노동력 착취한 식당 주인 부부 징역형 선고받아 NZ코리아포.. 18.02.11.
1125 뉴질랜드 이민자 간호사, 인종 차별과 문화적 갈등 계속돼 NZ코리아포.. 18.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