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카운트다운 슈퍼마켓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팩을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다. 대신에 대나무, 금속 및 종이 등 친환경적인 재질로 만든 빨대로 대체될 예정이다. 

 

이같은 변화로 1,160만개의 빨대가 매장의 선반에서 제거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운트다운의 총괄매니저인 키리 하니핀씨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다른 플라스틱 및 포장과 마찬가지로 플라스틱 빨대도 해양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그 영향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한 번 사용된 후 버려지는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니핀씨는 대신에 재사용 및 재활용 가능한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 덧붙였다.

 

아울러 하니핀씨는 카운트다운의 매장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단계적으로 폐지함으로써 키위의 쇼핑 방법을 조정할 준비가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적극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카운트다운 자체 브랜드의 어디에서 변화시킬 수 있는지 살펴보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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