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부족으로 인하여 야간에 경력이 많은 의사들 없이 수련의와 같은 젊은 의사들이 응급실을 지키고 있는 병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레지던트 의사들의 협회인 NZRDA는 의대를 졸업한 지 일 년 정도 지난 수련의들을 포함하여 젊은 의사 한 두 명이 숙련된 의사의 감독없이 응급실을 관리하는 위험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더욱 상황을 어렵게 하는 것은 젊은 의사들이 이러한 상황을 자신의 앞 길을 위하여 보고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규정에 따르면, 문제가 있을 경우 숙련된 의사가 젊은 의사들을 전화로 도와줄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필요시 10분에서 15분 이내에 병원으로 도착하여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간 긴급 상황에서 잘못된 진단 또는 처방으로 위험한 상황에 이를 가능성이 많지만, 절대적인 의사 부족으로 인하여 지역 병원들이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데이비드 클라크 보건부 장관에게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fe5359395b3d8be81958c4c5b33de4d4_1543960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84 뉴질랜드 손버릇 나쁜 좀도둑 "저혈당 때문에 사리분별 못했다?" NZ코리아포.. 17.11.12.
383 뉴질랜드 20대 영국 관광객 ‘옹벽에서 추락해 치료 중 사망” NZ코리아포.. 17.11.12.
382 뉴질랜드 뉴질랜드 동포 3만3,403명… 작년말 현재. 2년전보다 10.7% 늘어 선데이타임즈 17.11.09.
381 뉴질랜드 CHCH, 교통사고로 한국인 30대 여성 사망 NZ코리아포.. 17.11.08.
380 뉴질랜드 운항 중 조종석 창문에 금이 간 Air NZ 국내선 여객기 NZ코리아포.. 17.11.07.
379 뉴질랜드 “거울에 나타난 이미지, ‘진짜 유령’?” NZ코리아포.. 17.11.07.
378 뉴질랜드 유급 육아 휴가, 2020년엔 26주로 연장 NZ코리아포.. 17.11.07.
377 뉴질랜드 키위 약 3만 5천 여 명,병적인 저장 강박증 NZ코리아포.. 17.11.06.
376 뉴질랜드 키위 남성과 결혼한 필리핀 여성,체류 비자 신청 거절돼 NZ코리아포.. 17.11.06.
375 뉴질랜드 뉴질랜드 주택 가격 상승은 외국인 매매보다 국내 문제라고... NZ코리아포.. 17.11.06.
374 뉴질랜드 새로운 기후 변화 범주의 비자, 도입될 수도... NZ코리아포.. 17.11.02.
373 뉴질랜드 외국인 투자자 기존 주택 구입 금지,가격 하락 우려 NZ코리아포.. 17.11.02.
372 뉴질랜드 외국인 투자자, 더이상 기존 NZ 거주용 주택 구입 못해 NZ코리아포.. 17.11.01.
371 뉴질랜드 “전보다 고의적 학대 증가” 동물학대 사례 발표한 SPCA NZ코리아포.. 17.10.31.
370 뉴질랜드 부동산시장 등장한 오클랜드 동물원 건물 가격은 ‘단돈 1달러(?)’ NZ코리아포.. 17.10.31.
369 뉴질랜드 주당 3만명 어린이, 빈곤으로 기본 생필품 제공받아 NZ코리아포.. 17.10.31.
368 뉴질랜드 오클랜드 남부 농장 지대, 50만 명 수용 새도시 건설 계획 NZ코리아포.. 17.10.30.
367 뉴질랜드 주택 개발로 과일 야채 재배지 사라질까봐 우려 NZ코리아포.. 17.10.30.
366 뉴질랜드 휴일 아침에 가족들 단잠 깨운 불청객 ‘물개’ NZ코리아포.. 17.10.30.
365 뉴질랜드 하구 횡단 중 보트 전복으로 물에 빠진 남성 3명 “구명조끼는 달랑 하나” NZ코리아포.. 17.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