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사람들은 지난 두 달 동안 십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라임’ 전기 스쿠터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오클랜드의 대중 교통 수단의 하나로 소개된 이후 어제 밤까지의 상황을 밝힌 라임의 통계에서 이용객의 22%는 차량을 이용했던 교통 수단을 전기 스쿠터로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에서, 지난 두 달 동안 2만 대나 적은 승용차들이 도심으로 운행하는 대체 효과로 추정되었고, 이용자의 56%는 직장 출퇴근 또는 대학교 등하교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2월 9일까지 오클랜드에서만 251건의 ACC신청 클레임이 일어났으며, 이에 대하여 현재 허용 속도 시속 24Km를 15Km로 낮추고, 헬멧 등 안전에 대한 규정을 강화하여야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소리도 일고 있으며, 특히 술마신 사람들의 어리석은 행동들에 대한 대책도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ecf90d721acd8379766dc227215b0778_1545251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204 뉴질랜드 어린 학생들이 교사 폭행 및 폭력, 증가 NZ코리아포.. 17.10.03.
1203 뉴질랜드 교통사고로 죽은 소녀의 장례식에 나타난 테디 베어 달린 오토바이들 NZ코리아포.. 17.10.03.
1202 뉴질랜드 상이군인 올림픽인 ‘인빅터스 대회’, NZ선수들 메달 11개 획득 NZ코리아포.. 17.10.03.
1201 뉴질랜드 화산 분화 임박한 바누아투 원조에 나선 NZ공군 NZ코리아포.. 17.10.03.
1200 뉴질랜드 2023년 “아시안이 마오리 인구 추월한다” NZ코리아포.. 17.10.03.
1199 뉴질랜드 키위 세이버 재정 문제로 해지, 전년도에 비해 25% 늘어나 NZ코리아포.. 17.10.05.
1198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택 가격, 약 4만 달러 오른 것으로 나타나 NZ코리아포.. 17.10.05.
1197 뉴질랜드 뉴질랜드 합성 마약 들여오는 일 점점 쉬워지고 있어 NZ코리아포.. 17.10.06.
1196 뉴질랜드 4백만 달러 매물로 나온 최고급 승용차 NZ코리아포.. 17.10.09.
1195 뉴질랜드 오클랜드 해변가에 대형 가오리들 죽은채 떠밀려와 NZ코리아포.. 17.10.09.
1194 뉴질랜드 건강 과일 음료, 스포츠 음료보다 설탕 함유량 더 많아 NZ코리아포.. 17.10.09.
1193 뉴질랜드 미국 전과 기록 숨겨, 뉴질랜드 시민권 박탈당해 NZ코리아포.. 17.10.09.
1192 뉴질랜드 5년 동안 8000km 바다 떠돌다 NZ에 도착한 병 편지 NZ코리아포.. 17.10.09.
1191 뉴질랜드 뉴질랜드 달러, 다섯달째 연속 약세 NZ코리아포.. 17.10.10.
1190 뉴질랜드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 NZ코리아포.. 17.10.10.
1189 뉴질랜드 교통사고로 졸지에 부모 잃은 2살과 생후 8개월의 두 아기 NZ코리아포.. 17.10.10.
1188 뉴질랜드 Air NZ “기내 Wi-Fi 시범 운영 시작” NZ코리아포.. 17.10.10.
1187 뉴질랜드 지난 달 뉴질랜드 소비자, 예상보다 소비 적어 NZ코리아포.. 17.10.11.
1186 뉴질랜드 NZ 항공기 제작사, 북한에 항공기 부품 간접 수출 유죄 판결받아 NZ코리아포.. 17.10.12.
1185 뉴질랜드 뉴질랜드, 세계에서 세 번째로 뚱뚱한 나라. 1위는 ? NZ코리아포.. 17.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