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수요일 오후 Cape Kidnappers에서 바위가 굴러 떨어지면서 중상을 입었던 두 명의 20대 한국인들의 워킹 할리데이 비자가 곧 만기가 되어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20대 두 명의 남녀는 Gannet Adventures Tour를 하다가 사고를 만나게 되었으며, 골반과 다리를 다친 여성은 인근 병원에서 여섯 시간을 지낸 후 그 다음 날 항공기를 이용하여 오클랜드로 이동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워킹 할리데이 비자로 입국하여 이 곳의 관광을 마친 후 호주에서 며칠을 지낸 후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사고로 인하여 모든 남은 일정과 한국행 항공표도 취소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의 비자가 이번 주말~다음 주 초에 만료가 될 것으로 다친 남성이 말했다.

 

이민부의 비자 서비스 담당 매니저는 관광객의 개별적인 특별 상황에 따라 비자 연장이 허용된다고 밝히며, 다른 방문객들도 그 특별한 상황에 따라 비자 연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하였다. ​ 


 

5bcdbb61d613be5793dac09a513a3dd2_1548713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24 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10 군데. NZ코리아포.. 17.06.09.
123 뉴질랜드 뉴질랜드 안락사 합법화 법안 추진, 국회의원들 결정에 고민 NZ코리아포.. 17.06.09.
122 뉴질랜드 18세 이하, 5명 중 1명 항우울증약 복용 NZ코리아포.. 17.06.08.
121 뉴질랜드 뉴질랜드 달러, 다섯 달 동안 계속 강세 NZ코리아포.. 17.06.08.
120 뉴질랜드 뉴질랜드, 이번 주부터 스키 시즌 시작 NZ코리아포.. 17.06.07.
119 뉴질랜드 어린이와 청소년, 항우울제 처방 10년 사이 거의 두 배 NZ코리아포.. 17.06.07.
118 뉴질랜드 토마토 씨앗 밀반입 한국 여행객 ‘입국 거부 후 강제 출국” NZ코리아포.. 17.06.07.
117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 저가형 주택 이제 거의 사라져 NZ코리아포.. 17.06.05.
116 뉴질랜드 5억 달러어치 마약밀수범 “22년 징역형 선고” NZ코리아포.. 17.06.02.
115 뉴질랜드 가출 14개월 만에 주인과 다시 상봉한 반려견 NZ코리아포.. 17.06.02.
114 뉴질랜드 뉴질랜드, 전국적으로 주택 시장 냉각 계속 NZ코리아포.. 17.06.02.
113 뉴질랜드 사냥 왔던 호주 출신 부자 중 60대 아버지 추락사고로 사망 NZ코리아포.. 17.06.01.
112 뉴질랜드 한밤중 자다가 깨 침대에서 스토커와 눈 마주친 여성 NZ코리아포.. 17.06.01.
111 뉴질랜드 뉴질랜드 HIV 감염 환자의 수, 계속 늘고 있어 NZ코리아포.. 17.06.01.
110 뉴질랜드 다운 증후군 소년, 유명 키위 스타들 생일 축하 메시지 받아 NZ코리아포.. 17.06.01.
109 뉴질랜드 긴급 구조 요원 배우자들 정신적 피해 조사 NZ코리아포.. 17.05.30.
108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과학자, 유방암 예방에 한걸음 더... NZ코리아포.. 17.05.30.
107 뉴질랜드 해변까지 올라와버린 소형 어선 NZ코리아포.. 17.05.29.
106 뉴질랜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뉴질랜드 한국과 함께 16강 진출 NZ코리아포.. 17.05.29.
105 뉴질랜드 심야 여객기에서 여성승객 몸 더듬었던 남성,,,,,, NZ코리아포.. 17.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