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 만 명이 넘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해발 3미터 높이가 안 되는 곳에서 살고 있으며, 기상 변화로 매년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곧 위험에 처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NIWA의 롭 벨 박사는 이미 해안의 침식과 해수면 상승으로 만수 때 홍수가 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현상이 자주 있으며, 위험성이 이미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벨 박사는 해수면 상승에 대한 방비책으로 집을 들어 더 높이를 올리거나 방벽을 쌓는 등의 단기적인 방법이 있겠지만, 보다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전했다.

 

학자들은 기상 변화로 인하여 해수면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그 영향에 대하여 입증하기 이전에 많은 피해들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으며, 이에 따라 바다 근처에 주택이나 건물 등을 지을 때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므로 카운실과 지방 정부 차원에서의 정책 검토도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fb16eec2c29b111b2ce7b660f60db141_1550088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64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택 시장의 열기, 다른 지역으로 이동 NZ코리아포.. 17.09.05.
263 뉴질랜드 외딴 바위섬에 갇혔다가 구조된 30대 NZ코리아포.. 17.09.05.
262 뉴질랜드 2001년부터 NZ순수이미자 통계, 6만 명 정도 축소돼 산출 NZ코리아포.. 17.09.05.
261 뉴질랜드 뉴질랜드 달러 약세, 호주 달러 대비 가장 낮은 환율 기록 NZ코리아포.. 17.09.05.
260 뉴질랜드 경고!!페이스북 메신저로 받은 비디오 링크 클릭하지 말것 NZ코리아포.. 17.09.02.
259 뉴질랜드 라이벌 갱단 간의 장례식장 싸움에서 총까지 발사했던 갱 단원 NZ코리아포.. 17.09.02.
258 뉴질랜드 5년 이래 주택 가격 상승 속도 가장 느려 NZ코리아포.. 17.09.02.
257 뉴질랜드 해안 절벽 아래서 난파된 후 11시간 만에 구조된 남녀 NZ코리아포.. 17.09.02.
256 뉴질랜드 승객 급증으로 본격 확장에 나서는 퀸스타운 공항 NZ코리아포.. 17.08.31.
255 뉴질랜드 뜨거운 한낮에 차에 아기 방치한 채 한잔 하고 잠들었던 아빠 NZ코리아포.. 17.08.31.
254 뉴질랜드 폐쇄된 옛날 노천광산 인근에서 대형 싱크홀 나타나 NZ코리아포.. 17.08.31.
253 뉴질랜드 북한에 대한 미국 주도 공격 NZ 지지 여부, 반반 의견으로 나눠져 NZ코리아포.. 17.08.30.
252 뉴질랜드 향후 2년간 뉴질랜드 방문 크루즈 유람선 50% 신장 NZ코리아포.. 17.08.30.
251 뉴질랜드 경찰무전기에서 들리는 ‘돼지 꿀꿀’ 소리의 정체는? NZ코리아포.. 17.08.29.
250 뉴질랜드 “4천불 현상금까지 걸었건만…” 총에 맞아 죽은 채 발견된 반려견 NZ코리아포.. 17.08.29.
249 뉴질랜드 NZ 여자럭비 “다시 세계 정상에 올랐다” NZ코리아포.. 17.08.28.
248 뉴질랜드 75% 유권자들, 정부가 저렴한 주택 많이 지어야 한다고... NZ코리아포.. 17.08.28.
247 뉴질랜드 아파트와 다세대 주택 개발,내년까지 가장 호황 NZ코리아포.. 17.08.28.
246 뉴질랜드 ‘2017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오클랜드 8위. 1위는... NZ코리아포.. 17.08.26.
245 뉴질랜드 뉴질랜드 재산세 “3년간 물가상승률보다 5배나 더 올랐다” NZ코리아포.. 17.08.26.